하드록밴드 해리빅버튼, 신곡 [맨 오브 스피릿 (Man of Spirit)] 발표
'Stay Hard! Shout Loud! Stay Awake for your freedom! 단단하게 버텨라! 크게 외쳐라! 그리고 깨어있으라! 자유를 위해!' 라는 가사처럼 해리빅버튼의 신곡 "Man of Spirit"이 던지는 메시지는 강렬하게 다가온다.
카리스마 넘치는 중저음의 독보적인 보컬 음색을 보여주고 있는 리더 이성수는 신곡 "Man of Spirit"의 후렴구에서 전율을 넘어, 숨을 잠시 멈추게 만들어 버리는 압도적인 보컬을 보여주고 있으며, 베테랑 드러머 김태기의 안정적이고 원숙한 드러밍은 곡의 원초적인 그루브를 멋지게 살려내고 있다. 해리빅버튼은 새로운 곡들을 발표할 때마다 시대가 가지고 있는 이슈들을 간과하지 않고, 간결하고 묵직한 목소리를 통해 강한 메시지를 던지며 나아간다.
오는 12월 12일 토요일 7시 CJ문화재단 아지트에서 해리빅버튼은 신곡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올해 M밸리록페스티벌에서도 멋진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던 1세대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전설 가리온 (MC메타, 나찰) 그리고 탑밴드3에 참가해 강렬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록밴드 아즈버스 (A'Z bus)가 함께 하게 되며, 현재 예스24를 통해 예매 중이다.
해리빅버튼은 리더인 이성수 (보컬/기타), 김태기 (드럼), 닐 스미스 (베이스 기타)로 구성된 3인조 하드록 밴드로 지난 2012년 KBS2 탑밴드2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응원을 받았으며, 1집 [King's Life] 의 성공 이후 대한민국 하드록의 대표 주자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 들국화 30주년 헌정앨범 [들국화30]에 해리빅버튼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행진"의 음원이 공개되었으며, 얼마전 크라잉넛과 함께 일본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와 12월12일 토요일에 있을 단독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