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가수 조성모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모창 능력자 성현(임성현)
신승훈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모창 능력자 지노(장진호)
김범수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펼친 모창 능력자 철민(전철민)
윤민수를 끝까지 떨게 한 모창 능력자 U.K (김성욱)
이들이 모창 능력자가 아닌 진정한 원조가수가 되기 위해 뭉쳤다. 그들의 이름은 '더 히든'
2012년 12월 2회 분량의 특집방송으로 시작한 '히든싱어' 는 그동안 수많은 이슈를 만들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가 잠시 잊고 지낸 스타들의 명곡들을 원조가수와 모창 능력자의 수은 대결로 노래를 긴장감을 가지며 듣게 되었고 그 곡들이 다시 사랑받는 현상까지 불러 일으켰다. 수많은 화제를 모은 가수들이 많았으나 그중에서 가장 큰 화제는 원조가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조성모' 편과 '신승훈' 편이었다.
그들은 원조가수를 못지않은 쩐성기 시절의 음색 그대로를 재연해 많은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귀를 마비 시켰다. 그 두편의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성모'의 모창 능력자 '성현(임성현)'과 '신승훈'의 모창 능력자 '지노(장진호)' 원조 가수가 되기 위해 김범수의 모창 능력자 '철민(전철민)'과 시즌1에서 윤민수의 모창 능력자였던 U.K (김성욱)와 함께 '더 히든'이란 이름으로 하나로 뭉쳤다. 히든싱어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탄생시킨 이 4명이 뭉쳐 만든 '더 히든'은 히든싱어의 고정 출연자였던 작곡가 주영훈의 권유로 하나의 팀으로 탄생되었다.
작곡가 지망생 U.K와 음악적 교류를 만들어가던 중 U.K의 소개로 다른 세 명의 멤버들과 함께 음악적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들의 언발란스 한 목소리가 새로운 조합을 만든다는 느낌을 받은 주영훈의 제안으로 이들은 '더 히든' 이라는 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그렇게 팀을 이룬 '더 히든'은 이미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방송 되었던 MBC TV 미니시리즈 '트라이앵글'의 OST의 수록곡, "그대뿐이죠" (박강일 작사/작곡/편곡)로 데뷔하게 되었고 계속해서 그들의 음악을 발표할 예정인데 그 첫 번째 그들의 정식 데뷔 싱글이 바로 "우리" (박강일 작사/작곡/편곡)이다.
"우리"는 최근 발표한 '포맨' 의 "지우고 싶다", 가수 별이 발표한 "나빠"를 작곡하며 신성 작곡가로 떠오르고 있는, 주영훈의 작곡가 사단 'JOOQ BOX'의 멤버인 박강일이 작사,작곡,편곡한 곡으로, '더 히든'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호소력 깊은 열창으로 이 가을에 가슴으로 다가오는 6/8박자 리듬의 R&B 발라드이다. '더 히든'은 첫 앨범 발표를 위해 이미 10곡이상의 곡들을 녹음해 두었는데, 그중에서 모니터 결과 많은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우리" 가 첫 번째 싱글로 결정 되었다.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다른 곡들도 있었으나, "우리"란 곡이 여심을 녹이는 결정타가 되어 첫 번째 싱글로 결정되었다.
헤어짐을 예감하여 상대에게 애원하는 마음을 노래하여 여성들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후반부 터질듯 한 하모니로 보컬그룹의 진수를 보여주는 "우리"는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로 오랫동안 사랑 받을 것이 예상된다. 이제부터 그들의 진짜 목소리가 공개된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모창 능력자가 아닌 '더 히든'의 원조가수가 되었다. 더 히든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10월과 11월에 두 차례 신곡들을 더 발표한 후에 정식 1집 앨범 발표와 그들만의 작은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새롭게 비상하는 원조가수 '더 히든', 새로운 보컬 그룹 '더 히든'을 주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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