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시작하기전 그 여린 떨림을 들려주는 천사의 목소리 '차수경' - [Humming]
7단고음, 천상의 목소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보컬리스트 차수경의 새로운 싱글은 싱그러운 하늘의 푸르름을 담은듯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humming] 이다. 발라드, 업템포, 재즈 등 다양한 장르속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그녀는 새로운 싱글곡을 녹음하기 전 자신이 담을 수 있는 순수함을 노래할수 있는 사운드를 고르고 골라 힘을 뺀 담백한 목소리 그대로를 들려주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박완규', '노블레스', '이영현' 등의 공연 및 앨범세션으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이자 신예 프로듀서 'likelee' 와 노블레스 '유성규' 의 합작품으로 특히 유성규는 이 곡의 가사작업을 할때 첫사랑을 떠올리며 가장 순수했던 그때의 감정을 담아내려 애썼다고 한다. 차수경은 늘 자신의 목소리로 진심을 들려주려한다. 오랜시간 그녀가 들려주는 진심은 깊은 울림속에서 더욱 더 커져만 가고 있다. 언젠가 그녀의 진심을 알아주기를 기다리며 오늘도 '차수경' 은 희망을 노래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