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생각 할 때마다, 그 사람 그리울 때마다. [새빨간 이별(슬픈 노래 이야기) PART 1]
이별에 관한 가요 방정식이 아닌 오버와 언더를 넘나드는 뮤지션들의 이별 이야기가 [새빨간 이별(슬픈 노래 이야기)]로 모아져 대한민국 모던 록의 시초 ‘더더’, 언더그라운드 클럽씬 블루스 강자 ‘그루브 하우스’, 스무살 청춘의 음악 ‘그린비’, 미소년들의 이별 공식 ‘T.O’, 하드한 여성 락 보컬의 절규 ‘BOOBOO’의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 영화 리틀러너의 주제곡이었던 더더의 ‘하나란’을 필두로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된 컴필레이션 앨범 [새빨간 이별]은 음악적으로는 물론 감성적으로 가슴을 적실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