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춘들을 위한 '빨간의자'의 [청춘 프로젝트] 두번째 이야기 "눈물 벙어리"
지난 9월 '사직서를 써 놨다'라는 곡으로 현실과 꿈의 갈림 길에 서 있는 청춘들을 담담하게 위로 했던 '빨간의자'가 이번에는 누군가의 '이기심'에 의해 생긴 마음속 응어리를 안고 살아가는 청춘들을 대변하는 곡 "청춘 프로젝트 Part 2" '눈물 벙어리'로 찾아왔다. '빨간의자'의 "청춘 프로젝트 Part 2"는 오고 가는 '말' 사이에서 왜곡되어 버리는 말들을 애써 변명하지 않으면 그것이 진실이 되어 버리는,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았을 허무하고 냉담한 인간관계를 담아냈다.
"숱한 오해들로 내가 아닌 내가 된다"는 슬픈 가삿말 위에 피아노와 첼로의 따뜻한 멜로디 라인을 더해 감성을 더욱 집중 시켰으며, '빨간의자'의 작사/작곡/편곡을 맡고 있는 리더 수경은 현실의 냉정함을 알아가는 많은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함께 공감하고 싶은 '빨간의자'의 진심 어린 위로가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