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쳐버린 청춘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세지
'빨간의자'의 청춘 프로젝트 Part.4 '사는게 뭐 있냐'
어쿠스틱 팝 밴드 ‘빨간의자’가 청춘 프로젝트 Part.4 '사는게 뭐 있냐'로 돌아왔다. 처음 제목만 보고선 자극적인 노래라 생각들 수 있지만 '빨간의자' 특유의 표현법으로 일상에 지친 청춘들에게 전하는 따듯한 위로를 담은 곡이다.
우리의 청춘은 반드시 완벽해야 할 이유는 없다. 참고 견디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려가는 것도 중요 하지만, 조금 더디고 모자라도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의 순간을 즐기는 일이 우선시 되길 소망해 본다.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오늘, 그런 오늘이 반갑지만은 않을때, 언제부턴지 일상에서 여유를 찾는 것조차 어려운 일이 되었을때,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으며 잠시나마 휴식을 느껴 보는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