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기만 해도 아프리카 말라위 극빈곤층 아이들의 하루 식량을 지원하는 기적의 노래!
'미라클 프렌즈'로 강산에, 이현우, 이적, 박기영, 스윗소로우, 윈터플레이 혜원, 매드소울차일드 진실 실력파 뮤지션 재능기부 참여
한국 음악계의 카멜레온, 이주한의 재능 나눔으로 탄생한 '1.25 미라클 마켓' 캠페인 주제곡 "One By One" 음원 발매
"항상 도전하는 한국 음악계의 카멜레온 이주한이 기적의 노래를 만들다".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알려진 이주한은 사실 한국 대중음악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이문세, 윤상, 김현철, 이소라, 동물원, 김광석, 카니발, 다이나믹 듀오, 박정현, 바비 킴 등 그가 트럼펫 연주자로 참여한 뮤지션의 이름은, 발라드에서 힙합까지, 그 이름을 일일이 다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재즈계와 가요계를 오가며 독보적인 트럼펫 연주자로 떠올랐지만 그의 행보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언제나 남들보다 한발 앞선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그의 감각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냈다. 2001년 정원영, 김광민, 이적, 윤상, 노영심, 정재형, 김현철 등 10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10+1' 프로젝트는 독창적인 기획력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2002년에는 탁월한 피아니스트 존한센과 2중주로 재즈의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의 레퍼토리만으로 채워진 'Miles Song Book'을 발매했다. 이후 평소 재즈를 대중에게 좀더 알리고 싶었던 이주한은 그 의지를 담아 2007년 새로운 프로젝트인 '윈터플레이'를 결성해 지금까지 '팝재즈'라는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 이주한이 또 한번 '1.25의 기적'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이주한 & 미라클 프렌즈가 만든, 1.25 기적의 노래 "One By One"을 들어주세요!"
하루 1.25 달러 미만으로 삶을 살아가는 말라위 아이들. 식량을 구하지 못해 망고 하나로 끼니를 때우거나, 쓰레기장을 뒤져 누군가 버린 음식물로 하루의 배고픔을 채우는 이 곳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주한이 앞장섰다. 그들을 돕기 위한 <1.25 미라클 마켓> 캠페인의 주제곡 "One By One" 을 만들게 된 것. 이주한은 전 세계에 음악으로 자선의 물결을 일으킨 마이클 잭슨의 "We are the world"와 같은 노래를 만들고자 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의 취지에 공감하여 동료뮤지션들이 하나둘 힘을 보탰다. 이현우는 이주한이 작곡한 "One By One"에 작사를 맡아 '그댄 나의 친구 그댄 나의 미래, 그댄 나의 brother sister, 알고있나요' 라는 명가사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강산에, 이적, 박기영, 스윗소로우, 윈터플레이 혜원, 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은 노래를 재능 기부했다.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데에는 나이도, 장르도, 스타일도 중요치 않다. 이주한과 미라클 프렌즈가 한 마음으로 부른 "One By One"의 음원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에 기부되어 말라위 극빈곤층 아이들에게 소중한 하루의 식량으로 전달된다. '1.25 미라클 마켓'은 누구나 자신의 재능이 담긴 콘텐츠를 $1.25(UN이 정한 세계 극빈곤층의 하루 생계비)에 해당하는 1,250원에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재능기부 오픈마켓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과 지마켓, 제일기획이 함께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