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 원곡의 애묘송 "사랑해 행복해", [노래의 탄생 Track 6] 발매!
'본인만의 룰'로 만든 멜로디..패널들 대혼란! 배우 선우선 '반려묘들 위해 만든 곡'
와일드카드의 역습! KCM, 선우정아X안신애 팀의 '신의 한 수'가 되다!
tvN '노래의 탄생' 6회에서 공개된 원곡 멜로디는 현장의 모든 패널들을 대혼란에 빠뜨렸다. 자유로운 박자와 쉽게 예측이 불가능한 예사롭지 않은 멜로디에 패널들은 "본인만의 룰로 만든 느낌"이라며 술렁였다. 이내 공개된 원곡자는 바로 배우 선우선이었고 "집에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데 반려묘들이 아팠을 때 일기장에 써놓았던 내용들이 모티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진 편곡 대결에서는 선우정아X안신애 팀과 뮤지X조정치 팀이 맞붙었다. 편곡의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을 상황에서 와일드카드를 뽑은 뮤지X조정치 팀이 가수 'KCM'을 상대팀으로 보냈다.
선공을 펼친 뮤지X조정치 팀은 이진아 보컬의 보사노바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윤상은 "숨소리마저 귀여울 수 있다는 걸 이진아의 보컬을 듣고 알게 됐다"며 감탄했다. 이어 무대를 펼친 선우정아X안신애 팀은 '근육 고양이와 아이들의 프렌치 포크 팝'을 모토로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선우선은 "전체적인 조화 덕분에 같이 호흡하게 됐다"고 전했다.
선택의 순간, 원곡자 선우선은 "곡에 담아내고 싶었던 '고양이들에 대한 사랑'이 잘 전달됐고 공감했다" 평과 함께 선우정아X안신애 팀의 손을 들어줬다. 뮤지X조정치 팀의 와일드 카드 'KCM 보컬' 사용은 되려 선우정아X안신애 팀에게 한 수가 되며 '노래의 탄생 Track 6'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tvN '노래의 탄생'은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를 단 45분 만에 두 팀의 프로듀서가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과 함께 편곡해 대결하는 "뮤직 프로듀싱 배틀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목요일 0시 매 회의 음원 2곡이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