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와 영화의 로맨틱한 입맞춤!
미국 CNN과 영국 BBC가 극찬한 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 그의 3년여만에 정규 6집 'The Last Confession-마지막 고해'(CD+DVD) 전격 발매!
임형주 데뷔 19년만에 첫 연기데뷔작이자 주연데뷔작인 정규 6집과 동명의 제목인 국내 최초의 가톨릭 단편음악영화 'The Last Confession-마지막 고해' DVD 증정!
향후 국내 유수의 영화제 및 해외 유명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출품예정! '프라하 시티 신포니에타'와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참여! 프라하, 빈, 런던, 서울을 오가며 작업한 수준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요즘 보기드문 ‘블록버스터급’ 앨범!
팬들이 그토록 듣고 싶어 했던 고전성가들에서부터 그의 대표곡인 ‘Ave Maria',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등의 리마스터링 버전까지 총 17곡의 방대한 주옥 같은 명곡들 수록!
한국이 낳은 세계적 팝페라스타 임형주의 이번 정규 6집은 지금까지 그의 다른 정규 앨범들에 비해 매우 독특한 형식의 앨범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는 그가 제작, 투자총괄, 원작각본, 음악감독, 주연배우 1인 5역을 맡아 열연한 이번 정규 6집과 동명의 제목인 국내 최초 가톨릭 단편음악영화 'The Last Confession-마지막 고해'의 OST앨범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임형주가 지난 2013년 12월 발매한 자신의 정규 5집 'Finally'와 동명의 제목의 뮤직무비 겸 단편영화였던 'Finally(연출 및 감독 : 임형주)'가 당시 앨범의 수록 곡들을 영상으로서 표현하고자 시도했던 프로젝트였다면, 이번 정규 6집은 이와는 반대로 예전부터 임형주가 구상해왔던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를 먼저 제작하고 후에 그에 걸맞는 음악들을 작업 및 수록하는 방식을 취한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영화와 팝페라의 만남’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아울러 임형주와 19년간 ‘음악의 동반자’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응답하라 1988’, ‘디마프’, ‘또 오해영’ 및 영화 ‘파파로티’ 등의 대표작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상훈 음악감독이 이번 정규 6집에도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였으며, 또한 임형주와 여러 차례 성공적인 호흡을 맞춰왔던 체코를 대표하는 교향악단 중 한곳인 '프라하 시티 신포니에타' 및 그와 함께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고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음악감독:임형주)'가 참여하였음은 물론 프라하, 빈, 런던, 서울을 오가며 작업한 수준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그야말로 요즘 보기드문 ‘블록버스터급’ 앨범인 이번 정규 6집은 벌써부터 수많은 음악 팬의 뜨거운 관심과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영화의 주제가인 ‘눈감기 전에’는 임형주와 오랜 친구인 싱어송라이터 진호현이 작곡 및 공동작사한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아련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영화의 엔딩 테마곡으로 쓰인 ‘너에게 주는 노래’는 지난 1998년 임형주의 첫 독집 앨범이자 국내데뷔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 곡이었던 곡으로 그의 팬들에겐 익히 잘 알려진 명곡인데, 우연히도 이 노래의 가사가 이번 영화의 스토리와 완벽한 일치를 이루고 있어 임형주가 이번 영화의 기획 및 구성단계부터 염두에 두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무려 19년만에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기에 그의 오랜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특별하고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 동안 임형주에게 수 차례 요청이 왔던 고전성가 레퍼토리들도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수록 곡의 면면을 살펴보면 먼저 이번 영화의 오프닝 곡으로 삽입된 하프시코드의 영롱한 울림과 비장한 선율이 돋보이는 명곡 ‘Vergin, Tutto Amor’를 비롯하여 칸타타 ‘Lasciar D'amarti’, 헨델의 오라토리오 ‘삼손’ 중에 나오는 아리아 ‘Let The Bright Seraphim’(특히, 이 곡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고난도 기교가 요구되는 어려운 곡인데, 임형주는 카운터테너가 아님에도 이 곡을 소프라노 원키로 레코딩함은 물론 수려하고 완벽한 기교를 선보이고 있다.), 토스티의 ‘Preghiera’ 그리고 스페셜 보너스트랙으로 임형주의 대표 곡들인 블라디미르 바빌로프/줄리오 카치니의 ‘Ave Maria'와 ’천 개의 바람이 되어’가 ‘2016 리마스터링 Ver.’으로 함께 수록되어있어 힐링과 안식을 원하는 지친 현대인들을 마치 한줄기 빛처럼 따스하고 포근하게 감싸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그간 팝명곡들을 리메이크해온 임형주답게 ‘로베타 플랙’의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과 ‘카펜터스’의 최고 히트곡인 ‘Yesterday Once More’ 등의 주옥같은 팝들과 함께 앨범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곡으로는 작년에 발표한 세계적 뉴에이지 듀오 ‘시크릿가든’과 함께 발표했던 ‘Always There(언제나 그 자리에)’가 수록되어있어, 임형주가 팬들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위로의 ‘러브레터’로서 오랜기간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받을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