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히든' [트라이앵글 OST Part 4]
숨은 가수 찾기 JTBC ’히든싱어’ 가 탄생시킨 최고의 모창 능력자 4명이 하나의 팀으로 뭉쳤다. 원조가수 조성모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모창 능력자 임성현, 신승훈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모창 능력자 장진호, 김범수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펼친 모창 능력자 전철민, 윤민수를 끝까지 떨게 한 모창 능력자 김성욱 이들이 모창 능력자가 아닌 진정한 원조가수가 되기 위해 뭉쳤다.
그들의 이름은 '더 히든' 히든싱어의 가장 많은 이슈를 탄생시킨 4명이 뭉쳐 만든 '더 히든' 은 히든싱어의 고정 출연자였던 작곡가 주영훈의 권유로 하나의 팀으로 탄생되었다. 그들의 첫 데뷔 음악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을 통해 공개된다.
그들의 첫 음악, "그대뿐이죠" (작사/작곡/편곡: 박강일@JOOQBOX) 는 듣기만 해도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발라드이다. 트라이앵글의 러브테마로 안성맞춤인 이 곡은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정적인 사랑을 가사로 표현했으며, 도입부의 애절한 가창과 후렴구의 폭발적인 호소력 있는 열창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더 히든 4명의 멤버가 히든싱어 때 모창했던 원조가수의 목소리를 그대로 재연하여 처음 듣는 사람들은 조성모, 신승훈, 김범수, 윤민수의 콜라보와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되어 90년대 향수마저 느낄 수 있게 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