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음악계의 강백호, 박완규의 "리바운드" 음원 코트 점령! 박완규, tvN 개국 7주년 대기획 '빠스껫 볼' OST 참여 "마지막 승부", "너에게로 가는 길"에 이어 농구 드라마 OST 레전드 되나?
'마지막 승부'의 주제곡이었던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 그리고 '슬램덩크'의 오프닝 곡인 박상민의 "너에게로 가는 길"과 같이 농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에서는 항상 빠른 비트의 곡들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터라 박완규의 "리바운드" 역시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맞물려 그 영광을 이을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빠스껫 볼'의 두 번째 OST로 발표된 "리바운드"는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과 감동적인 승리를 담은 드라마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표현해 내고 있다. 최철호 음악감독과 프로듀서 회장님이 작곡하고 회장님의 작사로 완성된 "리바운드"는, 박완규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빠른 록 사운드의 곡으로 드라마의 극적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엔딩을 장식하게 된다. 박완규의 허스키한 록 보이스가 공격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고, 일제강점기의 설움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전진하는 젊은이들의 처절한 몸부림에 용기를 북돋워 주는 가사가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