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한 선물, 성준의 "사랑은 웃는 것" 출시!
혜림, 박민하의 "사랑 이야기"와 오프닝 타이틀 "Love Me Do" 등 동시 공개!
달콤한 OST와 달달한 드라마 현장 미공개 컷이 수록된 음반, 3월 18일 공개예정!
드라마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주인공 성준이 직접 부른 OST와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해준 오프닝 타이틀 등 미공개 OST이 함께 공개됐다. 먼저 드라마 속 힐링 연하남으로 여심을 흔든 성준이 극 중 주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노래한 "사랑은 웃는 것"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정식 음원으로 출시된다. 주완 (성준 분)이 신주연 (김소연 분)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녹음실에서 직접 녹음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곡이다.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는 어린 시절의 주연이 완이에게 이야기해 주었던 '사랑이란? 웃는 것, 밝은 것, 환한 것!'이란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성준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보이스에 한국 헤비메탈 밴드계의 독보적인 기타리스트 노경환의 기타 연주가 서로 대화를 하듯 어우러져 감미로운 앙상블을 탄생시켰다.
이와 함께 주연과 완이의 러브테마곡인 "사랑 이야기"가 두 가지 버전으로 함께 출시된다. 우크렐레와 피아노 반주 두 버전으로 각각 만들어져, 어린 시절 두 사람의 추억의 장면에서는 영화 '감기'와 여러 드라마의 아역 연기자로 유명한 박민하가 노래해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두 사람의 키스 씬이나 달달한 연애 장면에 예외없이 등장했던 피아노 버전은 가수 혜림이 불러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에 달콤한 설렘을 더해 주었던 곡이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성과 이미지를 담아낸 스코어 곡들도 음원으로 함께 출시된다. 오프닝 타이틀 곡인 "Love Me Do"는 '로필3' OST "쁘아쁘 (Peu a peu)"의 주인공인 페퍼문 (Peppermoon)이 프랑스에서 녹음해 보내온 음악에 '로맨스가 필요해'라는 드라마 타이틀을 불어로 표현한 멘트를 덧입혀 완성된 곡이다. 혜림, MIYO, 안수빈 등 색깔이 독특한 신예들의 보컬이 더해져 드라마에서는 쉽게 들어보기 힘든 이국적이고 새로운 분위기의 오프닝 타이틀곡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네 가지 색깔을 담은 피아노 소품 '기쁨. 행복. 아픔. 슬픔'은 주연이 완이에게 어린 시절 피아노를 통해 여러 가지 감정과 느낌들을 설명해 주고 서로 감성을 나누었던 곡들이자 전체 드라마의 중요한 정서를 대변하는 테마음악으로 사용되어 드라마의 여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주완 (성준 분) 테마로 많은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 "그날의 기억들"과 주연 (김소연 분)의 테마 "슬픔2"도 함께 수록되었다. 또한 음원으로 출시된 모든 OST 곡들과 달콤했던 드라마 현장을 담은 미공개 사진들이 수록된 음반은 3월 18일 (화) 발매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