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최고 밴드 '소란', `구여친클럽` OST 발매로 마니아층 흔든다.
- 경쾌한 신곡 "Timeline" 출시.
-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최고 아티스트에 선정된 기량 뽐내.
실력파 밴드 '소란'이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2009년 결성된 '소란'은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마니아층을 지닌 모던록밴드. 최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에서 `최고의 아티스트 (MVP)`를 수상하면서 2015년을 뜨겁게 달굴 실력파 밴드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구여친클럽`의 OST "Timeline" 역시 '소란' 특유의 현실적이고 위트 넘치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팬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Timeline"은 짝사랑하는 여자의 타임라인을 바라만 보는 `찌질남`의 마음을 이야기한 곡으로 치졸하고 유치한 짓이란 걸 알지만 현실을 엿볼 수 없는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 짝사랑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귀여운 모습이 그려지는가 하면 `너의 Timeline 그 속에 날 단 한 줄도 찾을 수 없어, 사실 나 없이도 이미 완벽한 그녀의 타임라인`이라는 뭉클한 가사가 와 닿기도 한다. 또 사랑하는 이의 SNS 타임라인을 지켜보며 마음을 키우는 현대 젊은이들의 연애 방식 역시 반영되면서 현실적인 사랑의 모습을 어필하고 있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