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의 목소리에 녹아드는 힙합. "몽중인"
새로운 컨셉의 음악 레이블 TMP가 선보이는 두 번째 프로젝트. '션엘 (SEAN L)'. '2009년 SBS 파워 루키 어워드 신인상 수상'을 한 '션엘(SEAN L)'이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가 주축이 되어있는 음악 레이블 TMP와 함께 컴백했다. 션엘(SEAN L)은 고국인 한국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 영주권까지 포기하고 자원입대, 해군 의장대를 만기 전역하고 한국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다.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중저음 보이스톤으로 랩을 구사하는 션엘(SEAN L)은 국내 최고의 디바, 국내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 겸 프로듀서 박선주의 지원사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곡으로 컴백을 하게 되었다.
박선주가 션엘(SEAN L)을 위해 피쳐링뿐만 아니라 곡과 가사도 만들어주었고 또 이승철 황제밴드 메인 랩퍼, 나몰라 패밀리, 파스칼의 프로듀서를 맡은 케이넌(CANNAN)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이들의 의기투합으로 "몽중인"이 탄생하였다. "몽중인"은 꿈에서 만난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써,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 할 정도로 아름다운 여인에 대한 회상과 추억을 가사 속에 담았다. 션엘(SEAN L)의 거친 랩과 감성적인 래핑이 어울리며 곡에 대한 퀄리티를 더욱더 높이고 있으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박선주'의 독특한 보이스가 어울러지면서 기존에 힙합씬에서 이루지 못한 사운드적인 요소와 음악적인 완성도를 최고조로 높힌 곡이라 할 수 있으며, 기존의 힙합씬에서 쉽게 느낄 수 없었던 동양적인 향기를 대중들에게 녹이려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