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아카데미 평생공로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최고의 작곡가 겸 음악감독 '엔니오 모리코네 (Ennio Morricone)'.
한국 최고의 음악감독 '전수경'에 의해 재 탄생된 엔니오 명곡 모음집 [Black (Ennio Morricone)]
원곡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조화로 2013년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앨범!
2005년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실시한 설문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 작곡가'로 선정되기도 한 '엔니오 모리코네'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마술사로 불리며 국내에서만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이다. 그의 명곡들이 한국 음악감독의 거장 '전수경' 감독 손을 거쳐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신선한 사운드로 재 탄생 되었다. '전수경' 감독이 앨범 제목인 [Black]이라는 이미지의 느낌을 담아 만든 "The Rain Is Falling Down" 이라는 곡을 시작으로 펑키 브레이크비트 스타일로 편곡된 "Alla Luce Del Giorno", 상큼한 소프트팝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보사노바 "Hurry To Me", 여자보컬과 남자보컬로 나뉘어져 앨범 구성의 섬세함을 더한 소프트팝 "Amore Per Amore", 앨범 유일의 아카펠라 트랙으로 원곡의 포인트를 잘 살리면서 완전히 색다른 느낌으로 재해석하여 재미있는 느낌을 주는 "Gui La Testa", 잔잔한 덥스텝 비트와 피아노선율이 어우러진 앨범의 마지막 트랙 "Verso Madrid" 등 총 12곡이 담겨있는 앨범 [Black]. 'Ennio Morricone' 라는 이름 만으로 떠오르는 수많은 장면, 감동의 순간들을 느낄 수 있는 본 앨범으로 2013년 마지막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