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Supper' 9월 25일 발매.
'LUK2란 이름으로 내는 첫 번째 그리고 마지막 '정규' 앨범.'
LUK2? 루크는 고등학교 때부터 힙합음악을 꿈꾸며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꽤나 실력있는 프로듀서다. 적지않은 피쳐링으로 랩퍼로도 충분히 알려져있기도 하다. 자신의 레이블인 언더커버사운즈를 계획하며 소속 랩퍼들의 많은 앨범을 프로듀싱했고, 여러 랩퍼들의 피쳐링, 프로듀싱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7년 자신의 첫 앨범인 Wonderful Days EP를 냈고, 그 외에도 Melancholy Digital Single, 86ERS Digital Single등 결과물들을 선보인바 있다.
'오로지 힙합을 위해서만 달려왔던 그의 2년간의 결과물.'
그는 많은 유혹에도 불구하고 오직 자신의 음악만을 고집했다. EP 앨범 이후 2년간 그가 보고 느낀 모든 감정들을 자신의 감정 그대로 이 음반에 담았다. 오랜시간 준비한 만큼 총 100곡 가량의 정식 작업물중에서 좋은 트랙들만을 골라 담은 앨범이다.
'하드코어 힙합과 감성 힙합 그 둘을 모두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랩퍼 LUK2.'
앨범의 타이틀 곡인 10번 트랙 'The Last Supper'는 그의 관한 이야기이자 그가 남기고 싶은 마지막 메세지가 담긴 마치 영화와 같은 트랙이다. 1번부터 9번트랙까지는 '들어봐', 'Whut's up', 'Don of a City' 같은 하드코어 힙합으로 무장 되어있고, 10번 트랙인 The Last Supper 이후로는 'Just a Feeling', '꿈이 아니기를', 'Melancholy (Sugar Mix)' 와 같은 감성적인 힙합음악들로 배치 되어있으며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트랙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다양한 사운드.'
언제나처럼 직접 믹싱과 마스터링 까지 전부다 소화해내며 다양한 사운드로 엔지니어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냈다. 언더커버사운즈에서 나왔던 수 많은 싱글 앨범들과 Swings, Deepflow, Woopy 믹스테잎 등을 통해서 믹스테잎 엔지니어로써의 충분한 인정을 받아왔던 그는 이번 정규앨범 역시 완벽한 퀄리티의 앨범을 만들어 냈다.
'LUK2의 모든 통제하에 만들어진 앨범.'
전체적인 앨범 디렉팅과 많은 트랙의 프로듀싱, 랩은 물론 노래, 쟈켓디자인까지, 손이 안간 곳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단 한군데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완벽한 퀄리티인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랩퍼 뿐 아니라 앨범 제작자로써, 프로듀서로써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정규앨범이다.
- STARRING
힙합듀오 Untouchable의 Sleepy, STG World의 RAMA, Big Deal Squads의 Deepflow, 86ERS 크루인 Swings, Basick, 크루 멤버이자 언더커버사운즈의 Row Digga, 늘픔패거리의 Demonicc, 언더커버사운즈의 Joker, Dawit, Kemikal Dope, LEGO, 태륜
DJ SoulSlasher, DJ Immotal Kombat,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보컬 출신인 신윤수, 임지혜, RuJy, 유은진
프로듀서로는 본인 뿐 아니라 Unknown Classik, 영국에서 활동중인 wookieFresh, E.O, Soar Saem, 지난 Wonderful Days EP 를 통해 인정받은 Jualifiez, Absolu
* 이 앨범은 총 초판 1000장 한정반으로 유통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