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가을을 닮은 노래 "미치지 말자" 공개! 3년만의 신곡! '에이트', 방시혁-백찬 공동 작업한 음원 공개!
2011년 6월 발표한 "그 입술을 막아본다"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에이트! 이현의 제대 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에이트의 음원이라 더욱 반갑다. 그동안 "심장이 없어" "이별이 온다" 등 가을을 닮은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룹답게 이번에도 감성에 노크하는 멜로디와 목소리로 우리를 찾아왔다. 신곡 "미치지 말자"는 방시혁 프로듀서와 에이트 멤버 백찬이 함께 만든 곡이다. 에이트의 대표곡인 "심장이 없어"를 만들 때 함께 작업했던 곡으로, '심장이 없어'와 마지막까지 타이틀 경쟁을 펼쳤다. 아깝게 세상에 나올 기회를 놓쳤던 "미치지 말자"는 5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비로소 빛을 보게 됐다.
"미치지 말자" - 3년 만에 공개하는 에이트의 신곡으로, 긴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 같은 노래다. 어반 팝 발라드 곡인 ‘미치지 말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과 잘 어울린다. 트렌디한 현악 편곡과 이현, 백찬, 주희 세 명의 목소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에이트 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가을 감성곡을 완성해냈다. "미칠 것만 같아도, 미치지 말자. 죽을 것 같아도 그냥 살아보자"라며 담담하게 이별을 맞이하는 여자와 "살긴 어떻게 살아. 숨도 못 쉬는데. 미치지 않아도 제정신이 아닌데"라며 힘들어하는 남자의 마음을 주희, 이현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