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케로 원 (케로 우노)' 은 대표적인 재즈힙합 사운드의 리더로, 프로듀서, 래퍼, 디제이, 연주자로 활동중이며, 현재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2003년에 발매한 첫번째 재즈힙합 앨범 [Check The Blueprints] 는 일본에서 몇달만에 10,000 장이 넘게 팔려 일본에서 공연까지 이르게 되었다. 후에 미국, 유럽, 호주에서 공연하였고, 여러나라의 라디오와 언론에서도 그의 음악과 기사를 접할수 있게 되었다. 모국인 한국에서 음악하기를 꿈꿨었던 그는, 2006년에 '다이나믹 듀오' 를 만나 "World Music" 에 피처링을 하게 되었고, 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해 '에픽하이' 의 기획사인 Map The Soul 기획사에 소속되고, '에픽하이' 와의 콜라보레이션과 공연도 하게 되었다.
4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2012년에 로스엔젤레스로 돌아온 후, '케로' 의 곡 "What am I Supposed to Do" 를 듣고 공연을 제안한 '스티비 원더' 와 함께 공연을 하였다. '케로' 는 평소 '마이클 잭슨' 과 '제임스 브라운' 만큼 존경하던 '스티비원더' 가 그의 음악을 인정해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음악을 그만두어도 될만큼 기뻤었다고 한다. 현재도 그는 활발히 활동중이며, 객원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하고, 그가 프로듀싱한 정규앨범 [Kero Uno] (타이틀 "Princess Diamond") 를 8월 25일에 발매한다. 또한, 현재 그는 '블락비' 의 '박경' 과도 작업중이다. 본 작 [Princess Diamond (feat. Kelsey Bulkin)] 는 이어서 발매될 정규작의 타이틀이자 예고라 볼 수 있는 선공개 싱글로 아이폰6 CF 음악으로 주목받았던 그룹 'Made In Heights' 의 'Kelsey Bulkin' 이 피처링에 참여해 깊이를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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