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데엔 이 세 마디면 충분합니다.
평범하지만 값진 고백들, 말하는 순간 평범한 우리들에게 특별한 일이 생깁니다.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OST
가까워서 더 꺼내기 힘들었던 말 '미안해', 너를 볼 때 마다 숨겨야 했던 말 '사랑해', 한 번도 진실되게 전하지 못한 말 '고마워' ...
배우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김영철', '이계인', '곽지혜' 주연의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감독 전윤수 / 제작 타임박스 / 배급 ㈜ 쇼박스)'는 너무 가까운 이유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의 사람들에게 찾아온 일상 속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각기 다른 여섯 명의 캐릭터와 이들이 보여주는 진솔한 감동 스토리는 2015년 가을을 더욱 따스하게 이끌고 있다.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는 따스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 소개된다. 이 곡은 한국계 미국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Susie Suh(수지 서)'의 "Canopy"로 지난 2010년 이미 국내 팬들에게 선보인 바가 있으나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 받게 되었다. 'Susie Suh'는 미국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즈에서는 '사랑을 가장 설득력 있게 노래하는 가수'로 소개되며 아시아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음악은 '댄싱퀸', '남자가 사랑할 때',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악의 연대기' 등 유수의 영화 음악 맡았던,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으로 손꼽히는 '황상준' 음악감독으로 이번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도 장면의 순간순간을 음악과의 조화로 감정선을 극대화시키며 가장 완벽하게 이끌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