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와 가수가 결합하여 만든 콜라보 프로젝트 (Collabo project)가 발표됐다.
프로젝트 명은 귓방망이 !! 소리로 공격하는 Ear attack !!
귓방망이는 작곡가의 예명이며, 예명 그대로를 프로젝트 이름으로 만들었다. 작곡가 귓방망이는 최근 김종국 7집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비롯해 씨스타 정규 2집 앨범의 "바빠"와 마이티 마우스의 "랄랄라" 등을 작곡해 빅히트 시킨 가요계의 숨은 고수! 귓방망이와 첫 콜라보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가수는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쇼리 J와 랩퍼 주석, 그룹 에이트의 여성 멤버 주희가 함께 트리오로 선보인다.
귓방망이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첫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 싱글 곡 "Fly wit u"는 이니어의 귀를 파고드는 쇼리 J와 주석의 타이트한 랩핑과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 주희의 매혹적인 보컬, 그리고 트렌디하고 멜로디컬한 비트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며, 실로 탁월한 '음악 + 랩 + 송' 콜라보레이션을 탄생시켰다. 쇼리 J, 주석, 주희, 그들이 만들어낸 고혹적인 '음악 + 랩 + 송 콜라보'!!
마이티 마우스와 주석은 한국힙합의 시작부터 끈끈한 인연으로 이어진 사이다.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커리어 또한, 착실하게 쌓아왔다. 특히, 이들은 주석의 앨범에서 함께 곡 작업을 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피처링이 아닌, 귓방망이 콜라보 프로젝트에서 정식으로 합작 싱글 "fly wit u" 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아쉽게도 상추가 입대한 관계로 함께하진 못했지만,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 J 와 주석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의미를 부여하기엔 충분하다. 여기에 그룹 에이트의 멤버인 청순미와 섹시미로 무대를 빛내는 홍일점 주희까지 가세하여 곡의 감흥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귓방망이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콜라보 프로젝트 첫 싱글 곡 "fly wit u"는 이니어의 귀를 파고드는 쇼리 J 와 주석의 타이트한 랩핑과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 주희의 매혹적인 보컬, 그리고 트렌디하고 멜로디컬한 비트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며, 실로 탁월한 '음악+랩+송' 콜라보레이션을 탄생시켰다. 서정적인 건반으로 시작하는 도입부만 들으면 얼핏 가요계의 수많은 기존 랩 발라드 곡들과 별다를 바 없을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초반 이후부터 세련된 비트와 보컬 소스가 포개지면서 곡은 전혀 다른 차원의 감흥을 전한다.
랩과 보컬의 결합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히트 곡을 낳았고, 많은 음악팬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남겨왔다. 이번 귓방망이 콜라보 프로젝트에서 쇼리 J (마이티 마우스), 주석, 주희 (에이트)의 결합은 한국의 몇 안 되는 탁월한 '음악 + 랩 + 송' 콜라보 트랙으로 남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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