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써겐과 스토리텔러 팻두의 만남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3"
2011년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을 시작으로 색깔이 전혀 다른 두 뮤지션의 만남이 화제가 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본 시리즈는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2"와 "크리스마스엔 생겼으면 좋겠다" 까지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억을 지울 수 있는 병원이라는 소재를 통해 원써겐 (환자)와 팻두 (의사) 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의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3"는 전편들과는 또 다른 사랑이야기를 들고 왔다.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1,2"에서 함께 했던 작곡가 Donnie J가 함께 작곡을 맡았으며 스토리텔러 팻두가 작사를, 매력적인 목소리의 실력파 신인가수 ROO (루)가 피처링을 맡고 기타엔 인디밴드 속눈썹의 기타리스트 조성익이 함께했다. 또한 최근 코요태, 앤씨아 등의 뮤직비디오 감독인 원써겐이 직접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차지원, 정현선, 허현도 등 신인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