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가지색] 동성애에 대한 고찰 (Feat. 이혜영)
스토리텔러 '팻두(fatdoo)'가 이번에는 조금 민감한 주제를 이야기한다. 이번 앨범의 주제는 [여섯가지색] 동성애에 대한 고찰. 말 그대로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자켓에 쓰여진 말처럼 틀린게 아니다. 그저 다를뿐 이라는 팻두본인의 생각을 전하려고 노력했다. 가사중 이건 틀린 삶이 아냐 그저 다른것 종교의 비난 속에서 내 갈길 걸어가는 것 한번뿐인 인생에서 내가 깨달은건 행복의 기준은 각자 다르다는 것 이라는 부분은 팻두가 평소때 가지고 있던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팻두는 동성애를 비난하는건 인종차별과 같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다름이 있고 그것을 존중할 줄 아는건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 아니다. 모두가 가져야 할 마음 이라고 전했다. [여섯가지색] 동성애에 대한 고찰 은 10월 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