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두'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사랑과 감동이 스며든 스토리텔러 '팻두'의 감성 랩이 대중들에게 선보여진다. 기존의 알려진 '팻두'의 잔인하고 무서운 면은 결코 찾아볼 수 없으리라.
이번 신곡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법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다. 평소 '엄마'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인가? '더 잘해드릴걸' 하는 후회와 다 드리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일 것이다. 여기서 '팻두'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애잔함을 녹여 손편지 같은 가사를 전달한다. 뮤직 프로듀서로는 '에이비츠'가 참여했고 보컬 피쳐링으로는 경희대 음대에 재학중인 '윤보라(윤퍼플)'양이 참여했다. '팻두'가 경희대 축제에 놀러갔다가 '윤보라'양의 공연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나레이션은 배우 '정고은', 배우 '주은'이 참여했으며 앨범 자켓은 페이스북에서 켈리그라피 페이지 '새벽꽃 감성'을 운영하는 '켈리그라퍼 고은' 의 손으로 탄생되었다.
'팻두'라는 가수이기 전에 이두환이라는 한 아들로서 울리는 그의 진심어린 음성은 대중들의 마음 한 구석에 따듯히 안착될 것이다.
작사: 팻두 / 작곡: 에이비츠 / 편곡: 에이비츠
랩: 팻두 / 보컬,코러스: 윤보라 / 나레이션: 주은,정고은
피아노 및 드럼셋: 에이비츠 / 기타: Lin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