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빗 [이웃집 꽃미남 OST Part 2]
2인조 여성 인디밴드 제이레빗 (정다운, 정혜선)이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OST Part. 2 "Talkin' bout love"를 1월 15일 정오 공개했다. 제이레빗은 특유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음악으로 마니아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듀오이다.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OST 등에 참여한 바 있는 이들은 음원 출시할 때마다 차트를 점령하며 조용히 음원강자의 면모를 뽐내왔다. 특히 보컬의 여리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로맨틱 장르의 에 최적화 되있다는 평을 받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제이레빗은 이번 '이웃집 꽃미남' OST "Talkin' bout love"를 통해 로맨틱코미디에 딱 맞는 두근달달한 OST의 정석을 보여 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이레빗은 87년생 동갑내기 어쿠스틱 듀오로 대중들에게 대표곡 "요즘 너 말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서울예술대학 동문으로 학교 팀 과제를 함께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팀을 결성하게 되었다는 이들은 정규앨범 2장을 포함 7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등 TV 및 라디오에 출연했다. 인디 씬에서 활약하던 제이레빗은 특유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음악으로 점점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음악을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와 공식홈페이 http://www.friendz.net/에 꾸준히 업로드하여 본격적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웃집 꽃미남'의 두번째 OST 트랙으로 공개되는 "Talkin' bout love"는 이번 드라마의 대표 러브송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풋풋하고 두근거리는 로맨스 장면에 자주 등장 할 예정이다. 고독미(박신혜 분)가 이웃집 꽃미남들로 인해 조금씩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면서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사랑에 대한 설레임을 그렸으며 어쿠스틱 장르로 잔잔한 기타 연주로 구성했다. 이번 곡은 악기 구성을 최소화 하여 여성 보컬의 청아한 목소리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제이레빗은 이번 곡에 대해 '소통하는 방법에 있어 오랜시간 단절되어 있던 고독미가 사랑의 힘으로 천천히 치유되는 이야기들을 기대하며 만든 노래이다'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계보를 잇는 tvN 꽃미남 드라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웃집 꽃미남'은 2화 방송후 최고 시청률 2%를 돌파하며 주인공들의 연기변신과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물로 호평받고 있다. 1,2화 방송에서는 고독미(박신혜 분)가 짝사랑 하는 앞집 남자 한태준(김정산 분)을 몰래 훔쳐보다,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14일 방송되는 3화에서는 고독미와 엔리케 금, 오진락(김지훈 분)과의 삼각러브라인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고되어 제이레빗의 두근달달한 러브송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이레빗만의 스타일로 완성한 두근달달 러브송의 정석 '이웃집 꽃미남' OST PART. 2 "Talkin' bout love"는 1월1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