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시즌2의 속사포 루키 '조우진'의 첫 번째 싱글 [Touchdown]
쇼미더머니 시즌2에서 속사포 랩으로 단번에 주목받는 힙합루키로 등극하며 당시 꽃미남 고등학생 랩퍼로 여성들의 하트까지 거머쥔 조우진이 첫 번째 싱글 [Touchdown]을 발매했다. 쇼미더머니 시즌2가 종방한지 어언 1년, 속사포 루키 조우진은 새 시즌과 함께 리스너들이 저절로 "turn up!"을 외치게 할만한 Trap을 들고 나왔다. Trap은 이미 대중들에게 힙합과 일렉트로닉만큼 친숙하게 다가와 있다. 수많은 크로스오버가 탄생하고 있고, 딥한 베이스사운드는 주말 클럽의 단골손님이며, 랩퍼들의 Mix Tape의 주종목으로 자리 잡는 등 2014년 8월 지금, Trap은 가장 핫한 코드임이 확실하다.
[Touchdown]은 기존 Hip-Hop Trap 의 Loop 방식이 아닌 계속적으로 변화를주는 곡으로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3분40초 동안 듣는 이들을 들었다 놨다 들썩거리게 만들며, 다양하게 몰아치는 강렬한 비트에선 전자음악의 베테랑 프로듀서 Zone.Q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Eden Beatz의 J.rise와의 콜라보 또한 빠질 수 없는 포인트인데, 그의 시크한 보이스가 끝날 때쯤 "Touchdown"은 본성을 드러내며 조우진의 몰아치기 한 방으로 결정타를 날린다. 쇼미더머니 시즌3의 앨범 커버를 패러디하며 유머까지 더한 [Touchdown]. 올 여름 리스너들에게 되감기 버튼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