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ito pictures (아지토 픽쳐스)' [몽상가들]
# 노을준, 호시, 이소. 밴드 '은희의 노을'과 '식스틴'을 이끌었던 노을준은 2009년 원맨뮤직으로 Azito 1집 앨범 Bam'vista'를 발매했고, 영상공부를 하던 호시와 1집 앨범에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이소가 합류하여 지금의 '아지토 픽쳐스'가 되었다.
# '거리가 집안으로 들어왔어', '사랑이 남는 게 아니라 사랑의 증거가 남는다'. 영화 몽상가들'의 대사에 영감을 받아 곡 작업을 했다. 그래, 우리가 밖에 나간 게 아니고 세상이 우리에게 침범 해오는 것이었다. 우린 아직 몸만 자란 어린아이처럼 겁도 많고 미숙하다. 우리들끼리 놀다 크고 작은 뉴스에 놀라기도 하며 겁을 먹기도 한다. 우린 아직 투표권 행사 말고는 밖으로 나가 그 어떤 적극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다. 격렬히 아무것도 안 했고 안 하고 싶지만 이젠 우리의 청춘과 삶에 증거를 남기고 싶어졌다. 우리가 만든 작업실에서 함께 곡을 만들고 합주를 하고 비디오를 찍고, 공연하며 앨범을 준비했다.
# 우리가 밖으로 나가기 위해 오브라더스, 페퍼톤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포브라더스, 갤럭시익스프레스 등을 작업한 음악전문 프로듀서 '이성문'을 만나 준비해온 음악을 함께 가다듬었다. 작업실 옆집 가수인 백현진과 작업실 친구인 에고펑션에러의 기타리스트 김꾹꾹, 이한철의 노래 '도은호의 사랑' 주인공이자 선배인 베이시스트 도은호, 녹음실 동생인 포브라더스의 문경보와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녹음에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한류문화인 진흥재단을 통해 펀딩을 받아 앨범작업을 구체화 시켰다.
# 이제 들려줄 우리의 꿈결같은 사실적인 드림팝 [몽상가들]. 꿈이기도 하고 현실이기도 한 우리의 이야기를 비트에 담아 전한다. 어떻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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