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의자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
어쿠스틱 밴드 ‘빨간의자’ 3년만의 첫번째 정규앨범 발매
편안한 멜로디와 깨끗한 목소리 그리고 담백한 가사로 일상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 빨간의자가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와 함께 돌아왔다.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아니벌써’, ‘난 쫌 다른 이별후유증’, ‘새해가 밝았어요’ 등 꾸준한 활동 해왔지만 정규 앨범은 2011년도 밴드 결성 이후 3년만에 처음이다.
지난 3년동안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과 현실의 벽 앞에서 작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를 통해 빨간의자의 존재와 더욱 확고해진 음악의 온도를 보여주고자 한다.
빨간의자의 존재 그리고 그 들이 추구하는 음악의 온도..
지금까지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노래 해왔다면, 이번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에서는 조금 더 깊이 있는 있는 현실속의 이야기를 담아 내며, 체온으로 느낄수 있는 음악을 하는 밴드로 대중들에게 ‘36.5°c’ 온도의 존재로 남길 바라는 마음 또한 담겨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