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태성’(김강우 분)과 ‘고소라’(조여정 분)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그 OST 세 번째 이야기!
‘해운대 연인들’ OST Part 3에는 두 남자솔로의 발라드곡이 담겨져 있다.
- 진민호의 ‘가을바다‘
여름바다가 정열적인 사랑이라면, 가을바다는 쓸쓸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타이틀곡인 가을바다는 기존의 발라드편곡에서 벗어나 80년대 아날로그신디사이저를 이용한 빈티지한 편곡으로 남자의 허전한 가슴을 표현했다.
2011 대학가요제에서 ‘백조의 노래’로 대상을 수상한 플레인 노트(Plain note)의 작사, 작곡, 보컬 겸 리더를 맡고 있는 진민호의 솔로곡으로, 진민호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곡에 더해져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야 하는 남자의 슬픈 마음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 S. Jin(에스진)의 ‘본다‘
“하늘 본다, 널 부른다, 한숨 내쉬고 널 사랑해. 고백 한번”
짙은 호소력과 깊은 울림을 가진 S. Jin(에스진)의 애절한 보이스가 애절한 가사에 더해져, 그 감동을 배가시키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예상케 하고 있다. 또한 해운대 연인들 음악감독 엄기엽과 작곡가 신민이 작곡하고, 박창현이 가사에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해운대 연인들’ OST Part 3를 통해 두 남자가 전하는 가슴 시린 감동을 기대해 보는 건 어떨까?
‘해운대 연인들’은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벽하지만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듯 융통성 제로인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과 ‘활 고등어의 달인’으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는 당찬 여인 ‘고소라’(조여정 분)가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로맨틱 코미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