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보컬리스트 박완규의 서포터즈가 런던의 태극전사를 향해 외치다!!
대한민국 최고의 락 보컬리스트 박완규의 수호프로젝트 1탄!
영화 ‘우생순’을 통해 재조명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시즌이 지난 후 우리의 기억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여자핸드볼 팀을 위해 가수 박완규가 나섰다.
2004년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세계최강팀 덴마크와의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지만 우리의 가슴속에는 영원한 금메달리스트로 기억되고 있다. 2008년 준결승전에서 만난 노르웨이전에서는 편파판정속에서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가수 박완규는 그들의 외로운 길에 감동을 받았고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그들의 아픔에 함께 눈물을 흘렸다.
어렵고 힘든 현실과 당당히 맞서 나아가는 그들을 위한 응원가!
‘Don't say'를 통해 음악으로 아픔을 위로하고 노래로 찬사와 응원을 담아냈다.
여자 핸드볼 팀과 동시에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같은 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Don't say'는 강렬한 락 비트를 중심으로 한 팝메탈곡으로 나는가수다의 박완규 편곡으로 실력이 검증된 최고의 기타리스트 조필성의 곡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의 걸맞는 시원스러운 사운드는 응원가로서 손색이 없다는 후문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박완규의 거침없는 보컬 음색이 만난 Don't say!!
그들의 힘찬 응원가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