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 여름날의 추억
'대학가요제’스타 가수 이정석의 3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1989년 8, 9월 KBS <가요톱10>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 이현은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시원한 추억의 여름노래를 선사했다.
려욱(슈퍼주니어) - 바다에 누워
1985년 김장수, 임은희의 혼성듀엣 ‘높은 음자리’의 제9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곡이자
1986년 5, 6월 KBS <가요톱10>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 슈퍼주니어 려욱은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과 함께 가창력까지 뽐내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준수(2PM) - 이별공식
1995년 발표된 R.ef의 1집 앨범 곡으로 그해 10월 KBS <가요톱10>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R.ef를 인기그룹으로 만들어준 곡. 2PM 준수는 직접 편곡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멋진 랩까지
선사하며 2012년 버전 세련된 ‘이별공식’을 재탄생 시켰다.
스윗소로우 - 젊은 태양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 입선곡으로 심수봉이 그 해 자신의 1집 앨범에 리메이크 해
불러 더욱 인기를 끌었던 곡. 무대 시작부터 끝까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한 스윗 소로우는
관객들을 모두 기립하게 만드는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어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에이티 - 바다새
김혜정, 이용찬, 김명호 혼성트리오 ‘바다새’가 부른 이곡은 1986년 제 7회 <강변가요제>
동상 수상곡. 시원하고 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여름시즌 응원곡으로 많이 불리는 곡.
에이티는 시원한 가창력을 선사하며 <불후의 명곡> 첫 무대를 멋지게 소화했다.
소냐 - 한 여름밤의 꿈
1990년 제11회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곡으로 나얼, 조성모, 김동률 등 수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대표적인 여름노래. 소냐는 시원하면서도 여유로운 여름 밤바다를 연상케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