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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깨우는 신들의 목소리!!<나는 가수다2>
골든 트로피를 차지할 한 명의 가수를 가리는 ‘7월의 가수전’ 음원 대공개!
박완규, JK 김동욱에 이어 12월 가왕전에 합류할 세 번째 가수를 결정 짓는 ‘7월의 가수전’, 그 대망의 막이 올랐다!
첫 무대를 연 한영애가 고른 곡은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 (하지영 작사, 조용필 작곡 / 이병훈 편곡)’ 이다. 전형적인 한국형 락 음악을 블루스의 대모인 한영애만의 스타일로 해석하여 새로운 매력을 더해 객석의 흥을 돋우었다.
팬들이 추천해 주었다는 故김광석의 ‘사랑했지만 (한동준 작사, 작곡 / 돈스파이크, 박민우 편곡)’을 고른 김연우는 자신의 특기인 안정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마음껏 뽐내며 여유 넘치는 무대로 객석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포크 음악의 거장 해바라기가 부른 ‘어서 말을해 (이주호 작사, 작곡 / 국카스텐 편곡)’를 고른 국카스텐은 보컬 하현우가 내는 사운드 이펙트 같은 독특한 소리를 시작으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신선하고 강렬한 무대를 선사하였다.
첫 무대를 가진 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소향은 정훈희의 ‘꽃밭에서 (故이종택작사, 故이봉조 작곡 / 황성제 편곡)’를 골라 이번 무대도 자신의 특기인 시원한 고음과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성을 넘나들며 객석을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게 하였다.
이자연의 ‘찰랑찰랑 (故박건호 작사, 이호섭 작곡 / 류재현 of VIBE 편곡)’을 고른 이영현은 원곡의 발랄한 분위기를 살려 댄스를 곁들인 무대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해 유쾌하고도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은미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 (김종진 작사, 작곡 / 민경인, 표창훈 편곡)’를 골라 강렬한 샤우팅으로 무대를 열었다.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 하였다..
그 어느 때보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7월의 가수전’ 경연 무대, 그 감동의 음원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