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의 유쾌한 음악변신, 핸섬피플
Handsome한 Disco의 재림
DISCO GIRL
하나의 단어로 음악과 춤을 동시에 의미하는 Disco. 펑키한 사운드와 단순하면서도 심장 박동을 자극하는 비트가 결합된
디스코. 다소 복고적인 냄새가 풍기는 이 디스코 풍의 곡을 발라드의 왕자 테이의 목소리로 듣는다?!
그 동안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보컬 ‘테이’가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시도한다.
그간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온 만능 뮤지션 ‘최영호’, 시나위 등의 밴드에서 펑키한 연주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기타리스트 ‘엄주혁’. 이 세 사람이 만나면 어떤 음악이 탄생할까?
이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처음 그들이 공개하는 ‘Disco girl’
디스코라는 장르가 조금은 촌스러운 이미지를 안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곡을 시대에 뒤떨어진 음악일 거라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금물!
세련된 비트와 신디사이저가 어우러져 충만한 일렉트로닉 감성을 뿜어내고, 기타 사운드는 여기에 펑키함을 더해준다.
거기에 감성적인 현악기의 선율까지 절묘하게 더해져 디스코가 닿을 수 있는 최고치의 음악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핸섬한 세 남자가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신선한 음악이 집약된 정규 1집 앨범이 곧 발매된다.
멤버의 다양성만큼이나 음악의 다양성 또한 감상 포인트가 될 이번 앨범은, 그 동안 발매한 싱글 ‘Shall We Dance’,
‘Crazy’를 포함한 열 세 곡이 수록되어 있다. 전곡을 멤버들이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프로그래밍까지 직접 해낸
이번 앨범은 일렉트로닉, 팝, 발라드, 락 등 여러 장르를 종횡무진 하며 때론 익살스럽게, 때론 진지하게 음악을 마주하는
세 남자의 음악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맛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핸섬한 세 남자의 핸섬한 음악!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시원한 탄산음료 같은 음악을 기다리던 이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