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articular treat“ “...enormously touched“
- The Prince Charles (영국 찰스 왕세자)
“They Sing Like Angels“ - Time Magazine (타임지)
천상의 목소리... 그리고 성스러운 하모니 아일랜드 출신 세 명의 현직 신부님들!
3장의 앨범을 통해 전세계 3백만 장 이상 판매고 기록!
기네스 북에도 등재된 클래식 보컬 그룹 프리스트의 베스트 앨범
Then Sings My Soul: The Best Of The Priests
신곡 `Danny Boy` 및 `Amazing Grace`, `Pie Jesu`, `Ave Maria` 등 아름다운 클래식 / 성가 11곡 수록
음악에 관한 신념과 열정으로 하나가 되다.
북 아일랜드 출신의 세 명의 신부들 - 프리스트
유진 신부 (Eugene O’Hagan), 마틴 신부 (Martine O’Hagan), 데이비드 신부 (David Delargy)로 구성된 프리스트는 수려한 외모의 중년 신부들이다. 유진과 마틴은 형제 사이이며, 데이비드와는 오랜 친구 사이이다. 이들은 함께 벨파스트(Belfast)에서 신학공부를 마친 후, 로마로 옮겨가 Irish College에서 마지막 수련을 받았다. 로마에 머물 당시 유진은 세르지오 발라니(Sergio Ballani)로부터 노래 수업을 받을 수 있었고 이 기회를 통해 이들의 음악적 재능은 금방 알려지게 되었다. 이들은 교황의 개인 비서를 통해 직접 초청되어, 미사 중 교황 앞에서 노래를 하기도 하였다.
2008년 4월, 이들은 메이저 음반사와 1백만 파운드 레코드 계약 체결 하였고 이는 영국의 BBC, ITV 와 The Times, Telegraph, Daily Mail 등 주요 미디어가 일제히 주목하는 `사건`이 되었다. “노래하는 신부님들“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더불어 앨범 판매 및 기타 활동으로 얻어진 수익의 대부분을 기부하고자 하는 더 프리스트의 취지 역시 언론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일까. 레코드 계약과 더불어 숱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이들은 같은 해 11월, 데뷔 앨범 [The Priests]를 발매,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에 오름과 동시에 전세계 2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최단 기간 최다 판매된 신인 클래식 보컬 그룹으로 영국 기네스 북 등재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전세계를 돌며 공연을 하는 와중 관객석에는 영국 왕실과 아일랜드 대통령도 있었고 2010년 9월에는 8만 명의 관객이 보인 런던의 하이드 공원에서 교황과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전세계 수 백만의 사람들이 이들의 무대를 TV로 지켜보았다.
결혼식, 장례식 등 신부로서 해야 할 모든 교구 활동에 임하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전세계를 수시로 왕복해야 하는 힘든 스케쥴 속에서도, 이들은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과 음악에 대한 큰 열정이 있기에 이들은 여전히 흔들림이 없다. 3장의 앨범 발매 이후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는 현 시점에서도 이들의 월드 투어는 계속되는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