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영재, <인현남> OST로 솔로 데뷔!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 2 25일 0시 출시
포맨 영재가 부른 애절한 발라드, 메인 타이틀곡 ‘꼭 한번’
작사 작곡도 직접? 싱어송라이터로의 행보까지!
발라드의 강자 포맨의 영재가 OST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펼친다.
포맨 영재는 18일(수) 첫 방송 이래 화제를 낳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2을 통해 신곡 '꼭 한번’을 25일(수) 0시 음원으로 선보인다. 포맨은 3월 말 단독콘서트를 마친 후 각자 솔로앨범 작업에 몰두한 가운데 이번 OST는 솔로 영재의 첫 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2를 통해 선보이는 영재의 ‘꼭 한번’은 발라드의 강자로 잘 알려진 포맨 영재의 허스키 보이스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곡. 특히 영재가 직접 작사, 작곡까지 맡아 싱어송라이터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자신이 쓴 곡답게 곡과 보컬의 조화를 보여준다.
특히 영재는 이번 신곡 ‘꼭 한번’을 통해 도입부에서는 감정선을 절제하는 창법을 보여주는가 하면, 클라이막스에서는 가슴에 맺힌 그리움을 토로하는 듯한 목소리로 곡의 흐름에 맞추어 다이나믹한 변화를 꾀했다. 마치 tvN <인현왕후의 남자> 속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서정적인 분위기로 일찌감치 드라마의 메인 타이틀곡으로 낙점되기도.
영재는 “포맨의 이름으로 활동하다 이렇게 영재라는 이름으로 신곡을 발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tvN <인현왕후의 왕자>와 더불어 드라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꼭 한번’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첫 방송 이후 타임슬립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는 호평 속에 화제를 낳고 있는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16부작)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거침없이 하이킥> 등의 스타작가 ‘송재정’가 극본을,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 등 세련된 영상을 선보여온 김병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감각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포맨의 영재가 부른 애절한 발라드 ‘꼭 한번’이 수록된 tvN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1는 25일(수) 0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