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41 | ||||
오늘도 역시 입이 심심해. 한잔 생각에 침이 고이네.
언제나 필름이 끊기지만, 야 어쨋건 집은 찾아가잖아! Let`s Go ~! 첨에는 천천히 한잔씩. 건배해 술잔이 깨질 듯이. 밑 빠진 독에 물 채우듯이. 계속해 퍼부어 아침까지. 약해빠진 겁쟁이들 모두 다 덤벼. 상대방이 누구든지 난 상관없어. 내 친구라면 원 샷 남기면 쪽 팔려. 견뎌 낼 수 있다면 한잔 더 한잔 더~뭘 망설이는데. 어차피 망가지는 건 다 똑같애. 난 자신이 있는 게임에만 레이스를 걸어. 내 앞에 있는 놈들에게 목숨을 걸어. 비틀비틀대는 꼴이 이미 게임 Set! 어떡하니 이제 시작인데. 한잔 더 !! 뭘 망설이는데. 어차피 망가지는 건 다 똑같애. 첨에는 천천히 한잔씩. 건배해 술잔이 깨질 듯이. 밑빠진 독에 물 채우듯이. 계속해 퍼부어 아침까지. 요즘엔 맨 정신에 놀지도 못해. 그래서 난 술에 또 취해. 취해서 차비까지 다 써 나중에 골치 아프게. 에라이 똘아이 같은 바보야~! 아직도 술이 덜깻어. 이런 아이고 내 머리야~! 쉬지도 못하고 바쁘게 살아가. 월화수목금토~! 하루쯤 잊자고 마시긴 했지만. 끝내 난 또 구토~! 첨에는 천천히 한잔씩. 건배해 술잔이 깨질 듯이. 밑빠진 독에 물 채우듯이. 계속해 퍼부어 첨에는 천천히 한잔씩. 건배해 술잔이 깨질 듯이.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듯이. 계속해 퍼부어 아침까지 한잔 더 !! 뭘 망설이는데. 어차피 망가지는 건 다 똑같애 어차피 망가지는 건 다 똑같애 어차피 망가지는 건 다 똑같애 |
||||||
2. |
| 4:20 | ||||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났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 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미안하단 말도 못했지 난 태연히 또 널 보며 웃었었지 그렇게 쉽게 널 떠날 수 있을 거라 나조차 알지 못했지 바보처럼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 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할 수 있길 내게서 받은 상처 아물기를 용서할 수 있겠니 너를 아프게 한 날 그냥 꾸밈없이 말해주겠니 많이 좋아했다고 너 살아가는 동안에 가끔씩은 나를 떠올린다고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 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매일 나는 너를 꿈꿔가겠지 |
||||||
3. |
| - | ||||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 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 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아직도 널 그리네 |
||||||
4. |
| 3:43 | ||||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 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곳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어제는 이미 멀리 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
||||||
5. |
| 3:57 | ||||
All alone I’m all alone All alone I’m all alone
난 예쁘지 않아 아름답지 않아 Oh oh oh oh Oh 난 왜 이렇게 못난 걸까 어떡하면 나도 너처럼 환하게 웃어볼 수 있을까 또 화가나 왜 늘 완벽하지 못해 이 깨진 거울 속 못난 모습을 향해 탓하기만 해 쳐다보지마 지금 이 느낌이 싫어 난 어디론가 숨고만 싶어 벗어 나고 싶어 이 세상은 거짓말 I think I’m ugly and nobody wants to love me Just like her I wanna be pretty I wanna be pretty Don’t lie to my face tellin’ me I’m pretty I think I’m ugly and nobody wants to love me Just like her I wanna be pretty I wanna be pretty Don’t lie to my face cuz I know I’m ugly 날 쉽게 이해한다고 하지마 못 생기고 삐뚤어진 내 마음이 널 원망할지도 몰라 말 시키지마 난 너와 어울리지 못해 그 잘난 눈빛 속 차가운 가식이 날 숨막히게 해 다가오지마 너의 관심조차 싫어 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소리 치고 싶어 이 세상은 거짓말 I think I’m ugly and nobody wants to love me Just like her I wanna be pretty I wanna be pretty Don’t lie to my face tellin’ me I’m pretty I think I’m ugly and nobody wants to love me Just like her I wanna be pretty I wanna be pretty Don’t lie to my face cuz I know I’m ugly All alone I’m all alone All alone I’m all alone 따뜻함이란 없어 곁엔 그 누구도 날 안아줄 사람 없어 I think I’m ugly and nobody wants to love me Just like her I wanna be pretty I wanna be pretty Don’t lie to my face tellin’ me I’m pretty I think I’m ugly and nobody wants to love me Just like her I wanna be pretty I wanna be pretty Don’t lie to my face cuz I know I’m ugly |
||||||
6. |
| 4:01 | ||||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자꾸 다시 볼수 없을 것만 같아서 감은 두눈 뜨지 못한거야 너를 내게 보내 준걸 감사할뿐야 고마울 뿐야 많이 외로웠던거니 그 동안 야위어 가는 너를 보며 느낄 수 있어 너무 힘이들때 실컷울어 눈물속에 아픈기억 떠 나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많이 지쳐있던거야 그동안 자꾸 야위어 가는 너를 보며 느낄 수 있어 너무 힘이 들때 실컷울어 눈물속에 아픈 기억 떠나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내 모든사랑을 |
||||||
7. |
| 3:52 | ||||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 넘어가네 나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몸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버렸어 우리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인지도 몰라 꿈인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 놓을꺼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꺼요 사랑이란 작은 배 하나 이미 바다로 띄워졌네 생각하면 허무한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이 사람 다시 또 눈물이면 안되요 하늘이여 저 사람 영원히 사랑하게 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