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무대! 운명을 건 결정적 한 곡! 단 하나의 목소리!
엠넷 <보이스 코리아> PART. 3!!
유성은의 ‘비나리’, 하예나의 ‘희야’ 박빙 승부
엠넷 <보이스 코리아> 그 세번째 무대. 단 한 곡만이 운명을 결정하는 세번째 생방송 무대는 길 팀의 우혜미, 장은아, 최준영, 하예나와 백지영 팀의 박태영, 강미진, 허공, 유성은 총 8명의 경연자들이 또 한번의 최고의 라이브 쇼를 보였다.
PART.2와 같이 이번 PART. 3의 경연곡도 심수봉의 ‘비나리’부터 2NE1의 ‘UGLY’까지 예상할 수 없는 선곡과 독특한 편곡으로 음원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심수봉의 ‘비나리’를 노래한 R&B 여신 유성은은 의외의 선곡에 한 번, 월광소나타 1악장으로 시작한 예상치 못한 트롯트+클래식 조화로 이루어진 편곡과 트롯트 음악을 특유의 R&B 보이스로 소화 해 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김태원의 지원을 받으며 부활의 ‘희야’를 부른 길 코치팀의 하예나는 자신의 비장의 카드를 꺼내며 파워 보컬로 극찬을 받았다.
4차원 보컬리스트 우혜미는 4차원 매력으로 바비킴의 ‘한잔 더’, 미친 가창력 강미진은 고양이 가면 퍼포먼스와 함께 2NE1의 ‘UGLY’, 국가대표 보이스 장은아는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열창하며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총 8명의 경연자에서 4명으로 좁혀지며 점점 더 이들의 다음 스테이지에 대한 궁금증과 음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금 주에 진행 될 신승훈, 강타 코치 팀에 대한 긴장감도 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