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 Hyung Joo Digital Single Vol.4
[Eastern Shadow]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의 국보급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지난 2011년 발매했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Beautiful Wish(뷰티풀 위시 : 아름다운 소망)]에 이어 1년여 만에 네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Eastern Shadow(이스턴 쉐도우 : 동양의 그림자)]를 들고 국내 음악계에 컴백했다!
"이번 저의 디지털 싱글앨범 [Eastern Shadow(이스턴 쉐도우 : 동양의 그림자)]는 앨범의 제목처럼 '동양'으로 일컬어지는 '아시아' 각국의 사랑 노래 3곡을 고이 담았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저는 최대한 기교를 배제하고 정직하고 순수하게 노래를 부르려 애썼습니다. 멜로디 위에 시를 읊조리듯 각 노래에 담긴 애틋한 가사를 그대로 전달해드리기 위하여 어떠한 허구나 과장도 없이 있는 그대로 즉 제 느낌 가는대로 불렀습니다. 그 결과 애잔하고도 처연한 제가 표현하고 싶던 '동양'의 '세레나데'가 탄생된 것 같아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부디 이 앨범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팝페라테너 임형주
임형주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Eastern Shadow(이스턴 쉐도우 : 동양의 그림자)]는 앨범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임형주가 데뷔이후 한국 출신 더 나아가 아시아 출신의 '팝페라테너' 혹은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표출하며 그동안 꾸준하게 시도했던 '오리엔탈 팝페라'의 환상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명반이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홍콩), 일본 등 아시아 대표 3개국의 대표 히트송 3곡을 리메이크한 이 앨범에는 먼저 왕조현, 장국영 주연의 인기 중국(홍콩)영화 '천녀유혼'의 주제가인 "黎明不要來(여명불요래)"를 비롯하여 이번 디지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시인과 촌장의 곡으로 조성모 등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한국가요 "가시나무", 우리나라 7080세대들에게도 익숙할 정도로 발표당시 전 일본인의 마음을 울렸던 대히트 J-POP인 "戀人よ(고이비토요)"가 아름답다 못해 구슬프고 게다가 신비스럽기까지 한 올해 국내데뷔 15년차, 세계데뷔 10년차 베테랑 아티스트 임형주의 절정에 다다른 '천상의 목소리'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되었다. 특히 보너스트랙으로 특별 수록된 "黎明不要來(여명불요래)"의 한국어 버전인 "새벽이여 오지 말아요"는 임형주가 직접 한국어 가사로 다듬었는데 평소 국내외 주요 일간지의 객원 고정 칼럼니스트 활동 및 얼마 전 본격적으로 '작가'로서도 변신할 만큼 특출난 그의 유려한 글솜씨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