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살룬 유난,생애 다시없을 서른의 봄을 두드리다
2010년 싱글, 2011년 EP [을] 을 연이어 발매하며 드러머에서 작곡가로 완벽히 변신한 살룬 유난, 그녀의 새로운 싱글 앨범 [Without Fe]는 철없는 수많은 청춘을 대변 한다. 가볍고 싶지만 가벼울 수 없어 아픈, 서른. 언제나처럼 성시경 노래에 위안 받고 (성시경 목소리). 사회가 원하는 롤과 꿈 사이에 갈등하고 (서른병), 떠난 사랑 앞에서 아파한다. 여전히. (인연이 아니었다) 잔잔한 선율 위에, 에이는 듯 한 가사는 [바이루피타]의 윤선영과 [힛 더 나인]의 주연(jaydi)의 피쳐링으로 그 감정이 배가된다. 성장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철없고 싶은 그녀의 서른은 아프지만, 유쾌하다. 이 시대 모든 서른, 아니 모든 철없는 청춘에게 건네는 살룬 유난의 [Without Fe]는 4월 10일에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