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OST Part.1 운명의 끈 - 임재범.
"뜨거운 태양이 머리 한가운데로 지나가는곳 지구의 적도. 그 적도와 같이 인생의 가장 뜨거운 시간에 서 있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사랑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
트렌디,멜로,사극 일색인 최근 드라마시장에 정통멜로 복수극으로 출사표를 던진 화재의 드라마 KBS수목미니시리즈‘적도의 남자’. 김영철,엄태웅,이보영,이준혁,임정은,이원종,이재용 등 카리스마 넘치고 다방면에서 대세로 활약중인 탄탄한 출연진과 ‘태양의 여자’히트이후 4년만에 복귀작인 김인영작가와 ‘화이트 크리스마스’등 영상미가 돋보이는 연출을 선보여온 김용수PD가 호흡을 맞춰 화재를 모으고 있다.
특히 드라마 시작부터 이현우,임시완,박세영 등 아역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작될 성인 연기의 관심과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고 있다.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알게된 선우(엄태웅)의 숨져졌던 과거의 진실과 살기 위해 선우를 죽일 수밖에 없는 장일(이준혁)과 복잡하게 얽혀있는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욕망 그리고 복수에 대한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적도의 남자OST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초절정의 카리스마로 모든 무대를 압도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OST의 남자 임재범이 참여한다. 8년만의 정규 앨범작업을 위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지하고 앨범 작업에 몰두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드라마의 애절하고 강렬한 임팩트와 메인테마곡 ‘운명의 끈’ 의 느낌이 너무도 잘 맞아서 가창참여 제의를 흥쾌히 받아들이는 열의를 보였다. 더욱이 추노의 OST ‘낙 인 ’을 히트시킨 김종천 작곡가가 다시 한번 임재범과 호흡을 맞추며 완성시켜 그만의 웅장하면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곡 스타일을 모두 보여줄 것이다.
임재범이 부른 메인테마곡 ‘운명의 끈’은 29일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