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Bethania - Que falta voce me faz - musicas de Vinicius de Moraes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 마리아 베타냐의 2005년 앨범은 조빔, 주앙 질베르투와 함께 보사노바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시인이자 작사가 비니시우지 지 모라예즈에 대한 기억을 담고 있다. ‘A Felicidade'와 ’Voce e eu' 등의 명곡이 베타냐의 깊이있는 음성을 통해 또 다른 감동을 전한다. 앨범을 장식하는 과거의 사진들이 이 음악에 또 다른 깊이를 더한다.
* 레이블 Biscoito Fino 는 2001년 설립 이후 보사노바에서 삼바, MPB, 쇼루 등 다양한 스타일의 브라질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마리아 베타냐, 쉬쿠 부아르키 등 최고의 거장들의 신작에서 고전들의 재발매, 파울리뉴 모스카, 마리아 살마주, 마라치날리아 등 현재 브라질을 대표하는 젊은 연주자들의 신작들까지 모두 500종이 넘는 작품들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최상급의 브라질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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