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화제의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OST Part 1 공개 !!!
화이트데이, 사탕보다 더 달콤한 SS501 허영생의 감성발라드 “Love song”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OST 총 4곡 공개!!
숱한 화제를 뿌리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OST Part 1이 공개된다. 이번 OST는 차인표, 심혜진, 황우슬혜 등 초호화 출연진 만큼이나 화려한 아티스트 참여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더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그 첫 시작이 될 “선녀가 필요해 OST PART1”은 시트콤만큼이나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총 4곡을 수록하고 있다.
SS501의 메인보컬이자, 솔로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영생이 부른 첫 번째 타이틀 곡 “Love song”은 수많은 드라마 OST 작업으로 유명한 류원광 작곡가의 곡으로 사랑스러운 멜로디 라인과 감미로운 허영생의 세련된 미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여기에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한 가사까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확실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다.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와 같은 특별한 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허영생은 본 시트콤의 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연기자로써의 활약도 기대해 본다.
현재 “선녀가 필요해” 엔딩 테마로 주목을 받고 있는 두 번째 트랙인 “선녀와 알리바바”는 <015B> 객원 보컬이자 레드플러스, 서브웨이의 메인 보컬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조성민이 참여한 곡으로 독특한 보컬과 오리엔탈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가 묘한 매력을 발산하여 한번 들으면 계속해서 맴도는 중독성 있는 트랙이다.
이어지는 세 번째 트랙인 “She's a star”는 유튜브 스타 이자 미국 메인스트림씬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두터운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뮤지션인 데이비드 최(David Choi)의 곡으로 특유의 달달한 보이스에 따뜻한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듣는 이의 풍부한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015B>의 공전 히트곡을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본 시트콤에서 금모래役으로 열연 중인 UN 최정원의 담백한 보컬로 매력적으로 표현한 리메이크 넘버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까지 충실히 담아 낸 이번 OST는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날개옷을 잃어버려 현 세상에 정착하게 된 선녀 모녀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선녀가 필요해”는 KBS 2TV 오후 7시 25분(매주 월~금)에 여러분을 찾아가며 한국 대표 뮤지션들이 참여한 OST 역시 3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