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의 인기 컨텐츠 ‘중년탐정 김정일’이 실사 드라마로 재탄생 되었다.
2011년 12월에 개국한 모바일 방송국 손바닥 TV의 대표 컨텐츠로 제작되어진 이 드라마는 김정일 역에 연기파 배우 박동빈이 맡는 등, 여러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마치 플레시 속의 캐릭터들이 실제로 살아 나온듯한 연기에, 많은 매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오인용 특유의 입담과 반전이 어우러져 새로운 드라마의 지평을 열고 있다.
타이틀곡 ‘Call me’는 캔과 M4에서 맹활약 중인 배기성이 열창하였으며, 모든 연주는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이 곡의 작곡자는 작업 시작부터 섭외가 확실치 않은 배기성을 타겟으로 작업을 하였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가수와 곡의 싱크로율은 100%를 보이고 있다.
또한, ‘중년탐정 김정일’ OST 답게 19금 버전도 빠지지 않았다. 19금 버전에는 정병장(정지혁)과 이병 김창후(김창후)의 퓨처링이 더해져 곡에 또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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