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김태원 이 시대 청춘들에게 희망을 노래하다.
이외수 작사, 김태원 작곡 ‘청춘을 위하여’ 음원 발매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보컬 3人의 청춘을 위한 하모니
이외수 작사, 김태원 작곡으로 만들어진 ‘청춘을 위하여’ 가 금일 오후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이 공개된다. ‘청춘을 위하여’ 는 지난 12일 SBS에서 방영된 ‘SBS 스폐셜 - 이외수, 김태원의 청춘을 위하여’ 편에서 이외수와 김태원이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다.
김태원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이외수 본연의 직설적인 듯 은유적인 노랫말의 조화가 잘 이루진 곡이며, MBC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의 멘티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 누구보다도 평탄치 않은 청춘의 삶을 살아온 그들이기에 그 만큼 청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아파도 어쩔 수 없잖니, 꽃이 피기 위해 아픈 거라면 버티는 거야. 버텨가는 거야’ 라는 노랫말처럼 청춘의 고된 삶을 참고 인내해 주길 바라는 이외수와 김태원의 자전적 메시지가 녹아 있는 곡이다.
‘청춘을 위하여’ 라는 곡을 통하여 아픔에 결코 좌절치 말고, 아픔을 통해 청춘의 삶이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라는 두 멘토들의 바람이 담겨있다.
본 음원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