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버스킹 듀오, ‘일단은 준석이들’
그들의 햇살 같은 미소를 담은 두 번째 싱글 <Smile Smile>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였던 버스킹 듀오 ‘일단은 준석이들’이 2011년 겨울, <Smile Smile>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은 일단은 준석이들 특유의 밝고 희망찬 메시지가 듣는 이로 하여금 햇살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첫 번째 곡은 “웃자”는 일단은 준석이들표 긍정 메시지를 담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이다. 오늘 하루는 당장 피곤하지만, 지금의 소소한 일들이 나중에는 분명 나에게 큰 힘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일단은 준석이들 특유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다양한 퍼커션 악기들과 리듬을 얹어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중간에 휘파람 멜로디는 귓가에 맴돌며 어느 순간 그들과 함께 휘파람을 불게 하는 마력을 지녔다.
두 번째 곡 “시간 속에”는 누구나 한번쯤을 가슴 시리게 경험하는 짝사랑을 테마로 하여 감정의 소소한 느낌과 짝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그때의 즐거움을 표현한 빠른 템포의 신나는 노래이다. 드럼 비트 위에 자유롭게 노는 까혼과 봉고, 젬베가 리듬을 잡아주고 그 위에 엇박의 기타 리듬이 언제라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시간 속에 그대와 함께하는 상상을 하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짝사랑이 성공이던, 실패이던 그 당시의 설렘과 즐거운 두근거림을 지금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일단은 준석이들’의 따스한 미소가 담긴 <Smile Smile>은 이번 겨울 당신에게 밝고 희망찬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햇살 같은 미소를 짓게 해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