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왕자에서 밴드 보컬로 변신한 테이와 실력파 뮤지션 최영호가 만들어내는 스타일리시한 밴드사운드로 관심을 받아온 핸섬피플이 계절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발라드곡 ‘그런 날이 있잖아’를 공개한다.
프로듀서 김형석의 실용음악 온라인 교육사이트 [케이노트 온라인(www.k-noteonline.co.kr)]가 스타일리쉬한 밴드사운드로 돌아온 핸섬피플, 그리고 포털사이트DAUM과 함께 진행한 대국민 작사가 발굴 프로젝트 [나는 작사가다 Season3]
핸섬피플이 작곡한 곡에 응모를 통해 당첨된 일반인이 작사를 하고, 이를 작사가 황성진이 멘토 역할을 하여 가사로 완성, 함께 완성된 작사를 가수 테이가 가창하여 음원으로 발표한다 라는 작사가를 꿈꾸는 일반인들에게는 꿈과도 같은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전의 싱글에서 선보였던 스타일과는 다른 어쿠스틱한 곡을 준비한 핸섬피플의 신곡 ‘그런 날이 있잖아’는 도입부 기타반주 하나만 의지하며 부르는 감미로운 테이의 보컬이 가사에 대해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중반 이후 악기들이 조금씩 채워지며 감정의 고조를 이끌어간다. 특히 감성적인 단어들로 풀어낸 당선작의 노랫말이 편곡의 재즈적 요소들에 맞물리며 이별 후 어느 날 느낀 시린 회상의 순간을 서정적으로 그리고 있다.
‘그런 날이 있잖아’를 시작으로 본격적 음악활동을 재개할 핸섬피플은 2012년 초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12월 25일 장충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를 위한 단독콘서트 [핸섬피플 테이의 커피프린스 Christmas]를 준비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