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가요계에 한아름이란 아이돌급 미녀 신인이 혜성처럼 나타났다.
조용필의 ‘상처’, 최진희의 ‘꼬마인형’ 등의 인기작사가 장경수씨가 노래자랑 심사 중 발굴한 재원인 한아름은 백제예술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음악재원이다.
172Cm의 늘씬한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사람좋아 보이는 미소와 대학시절 탄탄히 다진 음악적 기초는 대형신인의 탄생을 예고한다.
밝고 경쾌한 음악과 현실감과 패러디를 잘 엮은 가사로 이루어진 타이틀곡 <가니가라>는 전문 모니터링 그룹에 의해 선곡된 곡으로써 그룹백두산의 리더로 유명한 가수 유현상의 친형인 작곡가 유진이 곡을 썼다. 유진은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라는 명곡으로 유명한 “라나에로스포” 출신으로 동생 유현상의 솔로데뷔 첫 히트곡인 “여자야”를 작곡한 바 있다.
또한 과거 김추자, 김정미 등 신중현사단의 대형가수들을 표방하고 있는 한아름은 또 다른 수록 곡 “누구시더라”(장경수작사/박범준 작곡)를 통해 과거 실력 파 대형가수들의 부활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또 다른 수록 곡 “웃겨”(장경수, 김재진 작사/박범준 작곡)는 젊은 소녀들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느낌을 사실감 있으면서도 귀엽게 표현하여 또래 듣는 이들의 공감을 모던하게 끌어내고 있다.
이제 성인가요계에서도 준비된 아이돌급 신인스타를 맞이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관계자들의 평 속에서 오늘도 한아름은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정상에 서는 그날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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