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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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8 | ||||
자꾸 가슴속에 비가 내린다...
닦고 닦아내도 마르질 않아... 그저 너 하나 그저 너 하나 I want you I want you 시간이 흘러도 너만... 'cause I will be fine 괜찮아질 거란 뻔한 거짓말... 알면서도 서로 하는 거짓말... 넌 모른 척... 그대로 떠난다... 내 속만 태운다... 'cause I will be fine 괜찮아질 거란 뻔한 거짓말... 끝도 없이 혼자 하는 거짓말... 웃기지마... 넌 바보야... 그대로 보낸다... 눈물만 남았다... 사랑하면서도... 자꾸 가슴 속에 네가 보인다... 질끈 감을수록 또렷해진다... 그저 너 하나 그저 너 하나 I want you I want you 시간이 흘러도 세상이 다해도 나는 너만... 'cause I will be fine 괜찮아질 거란 뻔한 거짓말... 알면서도 서로 하는 거짓말... 넌 모른 척... 그대로 떠난다... 내 속만 태운다... 'cause I will be fine 괜찮아질 거란 뻔한 거짓말... 끝도 없이 혼자 하는 거짓말... 웃기지마... 넌 바보야... 그대로 보낸다... 눈물만 남았다... 사랑하면서도... 아파도 난... 미워도 난... 온종일 네 생각에 눈물 나... 널 보고 싶어... ‘cause u were never mine 사랑한적 없단 독한 너의 말 알면서도 서로 하는 거짓말... 넌 아닌 척... 고개를 돌린다... 사랑을 버린다... ‘cause u were never mine 사랑한 적 없단 독한 거짓말... 끝도 없이 혼자 하는 거짓말... 비수처럼... 날 찔러서... 고개를 떨군다... 모든 걸 버린다... 사랑하면서도... 뻔한 거짓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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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2 | ||||
또 다시 차오르는 널 비워내고
허락 없이 떠오르는 널 눌러봐도 그게 잘 안 되는 나는 바보 같은 나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힘겹게 너를 지워가지만 모르겠지 넌 이러는 날? 모르겠지 아무 말도 하지마 왜 나만 아픈 거야 왜 이리 눈물만 흐르는지... 시간에 무너지고 맘에 문이 열리면 그때 내 곁으로 돌아온다는 모두 다 거짓말이야 떠나가지마 또 다시 차오르는 널 비워내고 허락 없이 떠오르는 널 눌러봐도 그게 잘 안 되는 나는 바보 같은 나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힘겹게 너를 지워가지만 모르겠지 넌 이러는 날? 넌 내 맘을 다가져가 놓고도 부족했나봐 이제는 아무 느낌도 넌 없는 것 같아... 하루 종일 웃고 지내다? 한번쯤은 생각날까 우리가 그렇게도 사랑했던 거... 또 다시 미워지는 널 지워내고 끝도 없이 쏟아지는 널 막아 봐도 그게 잘 안 되는 나는? 참 바보 같은 나는 일초 이초 삼초 사초 모든 걸 되돌리고 싶지만... 안되겠지 넌 어떻게도 모르겠지 넌 어떻게도 모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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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2 | ||||
후... 한숨을 쏟아내듯이
부는 차가운 바람소리가 가슴에 얹혀... 소리도 못 지를 만큼... 꼭꼭 숨어서 귀를 막아 봐도... 축... 늘어진 마른 꽃처럼 나의 영혼도 시든 것 같아 숨은 쉬어도 억지 숨은 쉬어도 사랑은 내 가슴에서 죽은 거야... 널 보고 싶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백만 번쯤 소리쳐보면 너에게 들릴까... 아파도 그게 너라서 나 아파도 그게 너라서 한사람만 그리고 그립니다... 널 데려간 그날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누가 말해줘 제발 누가 말해줘 모든 걸 바쳐서라도 가고 싶어... 널 보고 싶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백만 번쯤 소리쳐보면 너에게 들릴까... 아파도 그게 너라서 나 아파도 그게 너라서 한사람만 그리고 그립니다... 여기에 내가 있는데 아직 널 기다리는데 너는 나를 잊은 것 같아.... 널 사랑한다고 내가 사랑한다고 천만 번쯤 소리쳐보면 하늘에 닿을까... 아파도 그게 너라서 나 아파도 그게 너라서 한사람만 그리고 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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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4 | ||||
또 그댈 기다려 봐요
꿈에서만 보이는 사람... 손을 꼭 잡고 포근히 안겨 내내 깰까봐 두려웠죠 또 내가 꿈을 꾸나요 그대가 날 보고 있어요 차를 마시고 산책을 하고 내내 꿈인가 두려웠죠 그대였나요 자꾸만 두근거려요 텅 빈 내 가슴에 그대가 들어오네요 그대였나요 오... 그렇게 찾던 사람이 애태우던 참고 있던 내 눈물이 흐른다... 참 나는 바본가 봐요 행복해도 눈물이 나요 사랑이란 말 사랑한단 말 이젠 숨기지 않을래요 그대였나요 자꾸만 두근거려요 텅 빈 내 가슴에 그대가 들어오네요 그대였나요 오... 그렇게 찾던 사람이 애태우던 참고 있던 내 눈물이... 세상엔 우리뿐인 가요..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 그대만 보이고 그대만 느껴요 난 그대 없인 안돼 그대뿐이죠 오... 내 맘을 다 줄 한 사람 사랑하고 사랑해요 내 눈물이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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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