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의 가슴 아픈 이야기...
[그..]가 온다.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새 앨범 [그..]를 발매한다. 이번 미니앨범 [그...]는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에 발표되는 새 앨범으로, 서영은의 슬픈 감성과 이별의 아픔을 담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미니앨범 [그..]의 타이틀곡 “그저 너 하나”는 M4의 ‘널 위한 멜로디’, ‘내 사랑’과 지난 해 발표된 서영은의 '너는 날 녹여'에 이은 김원 작품이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감춘 채 뒤돌아서는 연인이 서로에게 상처를 줘야 하는 아픈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서영은의 애틋한 가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곡이다.
특히 슬픈 아르페지오 피아노와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선율이 심플하지만 비트감 있는 리듬과 어우러져 풍성하고 화려한 코러스 라인과 함께 풍부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곡이다.
이번 미니앨범 [그...]에는 타이틀곡 “그저 너 하나”를 비롯하여 지난 14일 먼저 공개된 ‘그게 너라서’와 가수 ‘이정’이 ‘서영은’을 위해 작곡한 발라드 ‘그리고 하루’, ‘서영은’이 직접 작곡한 ‘그대였나요’, 를 포함하여 총 5곡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서영은’이 전곡의 작사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참여하여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발전을 보여 그 의미가 깊다.
지난 해 ‘이 거지같은 말’과 ‘너는 날 녹여’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던 ‘서영은’의 가슴 시리는 사랑과 이별이야기 [그...]는 오는 25일 0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