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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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3 | ||||
verse1)
시간은 자꾸 날 초조하게 만들어 그럴수록 현실과 타협을 하지만 난 여전히 굴복 할 줄 몰라 미련한 현실아 넌 닥치고 그냥 내 말만 들어! 이렇게 또 의지를 보며 주고 평범한 일상이란 개념은 훨씬 예전에 보냈어 안드로메다로 아침에 일어 나서 돈에 목 매여 일 하고 밤에 다시 자고 그러는 삶 그런거 내 맘에 안들어 나 조차 이유를 모르는 감성이 더 풍부 해지는 밤 그 순간을 난 존중하고 그래서 넘치는 의욕은 밤을 꼴딱 새고 다시 뜨는 해, 보다 더 뜨겁네 사실은 삶이 어떻든 고단함에 쫒겨도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며 내 손에 돈이 쥐어 지는것 그게 나의 희망 근데 현실은 그 희망이란 해가 점점 지는걸.. hook) get the fuck 이 빌어먹을 세상에 보내는 내 노래, 힘내라 ole 꿩 먹고 알 먹고 돈을 먹네 ah yeah * verse2) 방구석에서 은근히 늘어난건 나도 원하지 않았던 허풍 이제와서 돌이켜 보니 주책 없던 내 자만에는 거품이 잔뜩 껴있었어 사실 난 그 누구에게 지는게 솔직히 쫌 싫어서 그랬던것뿐 이제는 내 자신감이란 목을 한계와 가능성에 숨가쁜 현실이란 손으로 스스로 졸라 이제는 조금씩 부풀어진 몇 안되는 주변 사람들에 날 향한 기대치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눈치는 내 엉덩이를 걷어 차고 있으니.. 내 노력이 얼마나 부족 하길래 날 배신 할려고 하는거지? 사회란 길거리 위에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이 돈으로 걷고, 먹고, 돈 때문에 웃고, 울어 그런 인생들을 비웃고 돌아 봤다 이젠 나도 돈 때문에 웃고, 울어 ho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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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7 | ||||
verse1)
소리를 듣고 내 생각을 종이 위에 썼어 2006년 그 날 부터 나는 버릇 됐어 그래서 지금까지 음악이란 문 앞에서 격한 노크질을 하며, 내가 왔다는 신호를 지금 다시 보내 hey 여기 내가 왔어 이 beat위에서 난 내 fan들이건 heter들이건 모두를 반갑게 맞이해 wassup! 왜냐면 결국엔 난 move the crowd 모두 하게 될껄 put your hand up 내 소문을 듣고 모두 귀를 귀울여 여기 1990년 수원에서 태어난 나를 정당한 고집으로 여기 까지 왔고 정말 뚜렷한 내 신념 현실에 노예인 많은 이들이 나에게 그 현실을 모른다고 지적 하겠지 내가 가만 하고 참아야 될 한계치 이미 넘었지만 이렇게 글로써 쓴다 매일밤 한개 씩 hook) hey 여기서 날뛰는 놈 felonely 확실히 미치는 놈 yeah yeah yeah yeah 절대로 막지를 못하는 놈 * verse2) 자랑을 하기에도 사실 많이 부족한 내 mic 손에 쥐어 주기만 하면 어디서든 rap했지 사실 잘 몰랐어 겉 멋만 쫌 들었지 그런던 중 tupac을 알고 무너진 내 감성이란 그 한계속에 굳어 있던 여린 마음 가짐 그래서 tupac에 tu와 내 이름에 끝 글자 jin을 따와서 tujin이란 이름을 만들자 그렇게 내 인생에 음악이란 출발점을 찍고 그 역사를 진지하게 시작 했지 그속에 내 팀 hiphop, 그 거리에 전율 그건 이천육 지금도 여전히 수원을 대표 할 유일한 MC들 그리고 deathtiny, 더 뭔 말이 필요 하지? 이렇게 felonely는 점차 완성 되지 hook) hey 여기서 날뛰는 놈 felonely 확실히 미치는 놈 yeah yeah yeah yeah 절대로 막지를 못하는 놈 * brige) 그 놈에 당찬 목소리에 힘을 싣어 hiphop hiphop hiphop hiphop felonely 여기서 손을 높이 들어 up in the sky sky sky 그 놈에 당찬 목소리에 힘을 싣어 hiphop hiphop hiphop hiphop 그 소리를 먹고 난 계속 크고 있어 touch the sky sky sky ho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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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7 | ||||
verse1)
장난 아니야 내 이기심은 마치 쓸대 없는 패지를 한 가득 실은 수레처럼 꽉 찼지만 솔직히 실은 값어치가 별로 없어 정말 보기 싫은 전 애인을 본것 처럼 기분이 깔끔 하지 않아 슬쩍 얼굴 붉힐 수도 있어 하지만 나 전혀 개의치 않고 오늘 밤에 다시 만나 stan에 편지 처럼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이기심이라는 나만에 그대 지우려 할 수록 더욱 번지는 그대 어쩔 수 없이 내가 받아들여 근데 내 그릇은 너무 작고 그대는 너무 큰데 양심따위는 거의 없어 체념은 배웠지만 양보는 못 배웠지 지금 내 상태는 그 어느 doctor가 와도 죽어도 못 고쳐 내가 의사라면 돈만 먹고 텨 hook) 내 돈이 불타도 그 잿더미 마저 양보 못해 여기 산소 까지 모두 내꺼 내꺼 내꺼야 양보를 아주 철 없게 키우며 벌써 더럽게 물든 내 맘을 보며 더욱 얄팍한 시선을 굴린다 verse2) 파란만장한 그 삶속에 빌어 먹을 내 욕심을 알아버린 내 머리는 나만에 신념이 있기에 매일 같이 밀어버리는 머리털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건 머리털이 아닌 잡념,허망 그리고 돈벌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 없는 막막함 굳게 자리를 잡았어 맘 한 칸에 현실도 몰르고 막 내가 세상에 던져진 그 철 없던 시절부터 욕심은 없었어 꿈을 중시 했고 언젠간 인연에 끈 처럼 묶일 성공과 내 노력 happy ending movie에 끝 처럼 기대 한번 해보지 사실 내가 갖은 욕심은 돈이나 위치가 아닌 바로 사랑과 행복이지, 이게 내가 짜둔 행보지 hook) 내 돈이 불타도 그 잿더미 마저 양보 못해 여기 산소 까지 모두 내꺼 내꺼 내꺼야 양보를 아주 철 없게 키우며 벌써 더럽게 물든 내 맘을 보며 더욱 얄팍한 시선을 굴린다 brige) 점점 다가왔다 멀어지는 한계를 나는 이제 정말 느낀다 오로지 나만 아는 그런 이기심 확실히 변하지 않을 내 욕심 *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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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8 | ||||
hook1)
여기 돌아왔지 나를 돌아봤지 뻔한 얘긴 이젠 전부 집어치워 fuck y'all 여기 돌아왔지 나를 돌아봤지 아주 좀 더 뜨겁게 열정을 키워 fuck y'all 돈을 받지도 쉽게 웃지도 않지만 난 문제 없어, 여기 한계를 제껴라 머릴 굴리지도 허릴 굽히지도 않지만 날 경계해라, 잘 들어 listen check it out verse1) 삶에 거룩한 종소리, 어느덧 스무번을 넘게 내 귀를 스쳤고, 이제 갈망하며 썼던 내 뜻 을 외치며, 손을 들어 공식적인 기록을 알려 이건 절대적인 현실과 능력이 엇갈림에 만들어진 부정에 절정 사회에 헌신과 노력만이 자기 위치를 지키는거래서 맨정신으론 정신 못차려 술 보다 훨씬 과한 관념을 마시고 항상 취해 있지 그런 거울속 내게 말을 한번 건내 물었지 너 울었지? 마음으로 그리고 가슴에 눈물 묻었지? 이젠 닦고 입술을 꽉 깨물어 지금 난 이상에 수갑을 차고 이전 보다 격한 악을 품고 입에 한껏 독을 물었지 과거는 없어 새롭게 태어 난 구현자 중심에 서 있다 여기가 바로 그 현장 hook2) 난 나에 가능성을 믿어 한참을 돌아 왔다 미동 조차 없었던 내 의지 다시 날개를 달아, 하늘 높이 날아 결의에 찬 다짐은 이제 손 잡아 나랑 * verse2) 절제 못하는 순수한 내 목소리 거기서 발견한 무궁한 가능성에 망설임 없던 실력, 그러나 냉담하게 멀어진 기회 어느덧 그렇게 맘에 서린 포기란 단어 자꾸 내 신념을 흔들어 하지만 내 열정이 훨씬 더 징그러 고뇌란 고막에 박어, 내 의지란 실탄으로 무엇보다 진실, 그게 내겐 중요해 이건 내 꿈을 다시 한번 부를 신호 달리기 위해 열정으로 끈을 꽉 묶어 성공에 신발을 신어 MC로써 확실히 증명 될 내 신원 felonely에 진원지, 2006년 umf 그곳은 st.102 그 열기 그대로 수원으로 그렇게 천천히 이어온 지금 그 당시 의지가 다시금 성숙하게 돌아왔지 그리고 최고를 발음하지 hook2) ** brige) 불 꺼진 무대 위에 서 있는 나 독한 눈은 절대 감지 않는다 죽지 않는다, 위상 높은 나를 빛춰줄 조명에 인상을 찌뿌린다 * hook2) ** hook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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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7 | ||||
verse1) 백범
흉측한 내 모습을 봐 나조차도 소름 돋는다 해가 지고 모두가 잠들면 내 무대에 장막이 또 오른다 어둔 밤 포효해, 더 크게 정신을 차려보니 손은 붉게 나만의 축제, 처음 무대에 오른 그때 어쩌면 문제에 시발점인 그때 내 모습을 가려, 철저히 숨겨가며 내 얼굴을 가면으로 가려가며 동이 트면 내가 내가 아닌 척하며 떳떳하지 못했었던 반면 랩을 할 땐 치솟는 아드레날린 이 곡은 나와 같은 삶들에 잔치 나를 향한 세상 억압들에 맞서지 이 곡은 수많은 밤들에 결과지 hook) don't stop in here 거친 내 변화를 don't stop in here 한껏 들뜬 나는 don't stop don't fucking stop don't stop don't fucking stop * verse2) BeTheOne 박사까지 해먹어 뭔가를 잡는 공식 매번 시도를 꽂아 Dunk like O nill 잔뜩 배불른 16마디는 즐기는 놀이 봐바바 Bomb Bomb 묶어봐 내 고삐 불가사리 쿵짝을 먹고 더 커져 지나온 발자국은 이슈 더 벌어 마치 Bobby wray beast mode 그리곤 안풀리지 모나리자의 미소 운율은 달은 본 듯이 더 거칠어져가 지킬 없는 하이드지 미쳐 멈춰봐 godzilla and king kong 전부 엎어 막 이런 내 고집데로가 탄탄대로 넘겨봐 자 지금 음악 속 넘실거리는 대륙 적이엇던 것 이젠 헛짓거리는 폐물 점점 더 피쏠려 커져가는 대물 한강은 지낫어 난 현실 속 괴물 hook2) hook) ** hook2) Felonely let's crazy to the bounce to the bounce 멈추지 않는 소릴 들어봐 난 현실에 미친 소리만 늘어놔 곧 괴물 처럼 내 혓바닥도 늘어나 * hook) ** hook) hoo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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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4 | ||||
verse1)
시간을 뒤 집는다 내가 나설 차례 명백한 신념을 한 가득 여기 술잔에 담고, 한쪽이 부서진 초심에 추한 잔해를 들고, 결의에 찬 소년이 전진을 하지 능동적인 행동은 남들이 보기에는 적절히 마음이 짠해 그래서 걸음을 더 재촉하며 부당한 시선에 고름을 더럽게 짜네 절대적인 귄위자가 되기 위한 준비중에 하나지 한번 반짝이는 유혹은 여기선 아직 경험 못 했지만 어느덧 내 욕망에 까진 자존심은 별보다 더 빛나 내 울림은 기분 좋은 까치 소리 반응이 보이면 저절로 춤을 추는 내 언어 실수엔 가차 없이 스스로 날 겨눠 버릴 수 없는 내 손에 잡힌 마지막 황금 열쇠 이젠 여기 왕에 문을 열 수 있을까 글쎄 hook) turn back time 손을 뻗어 잡은 귀한 운율에 가치를 깊게 읽혀 turn back time 이건 종교적 의식보다 더 한 믿음이란 빛에 기적 * verse2) 철저한 정신이 바탕이 된 엄격한 주장 뿌리부터가 남 다르게 격한 일몽이었으니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날카롭게 기억하는건 썩은 고찰에 부패된 미소 그렇게 역한 행동에 맞추며 걷는 인간들 물론 지금도 변하지 않았고 아쉬운 감정에 기대도 져버리게 됐고 나만이 갖은 불꽃, 내 품에 꽉 품고 화력을 키워 내 앞 그들에 인권을 불 타게해 시간이 지나도 넘지 못할 선을 앞 두고 있는 그 단계에 평생 머물러 눈물을 소리네 흘리며 간곡히 부탁해 내게 자신에 천한 이름만은 지켜 달라며.. 정말 난 내 앞 길을 가늠하지 못해 고치기 싫은 악질은 이 광란에 모태 허나 손이 떨린다 이건 대체 뭔대 hook) ** hook2) 거친 입을 막아놔도 억 눌린 신념이 찢어놔 또 완벽한 현실이 있더라도 다시 시간을 돌려놔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