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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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25 | ||||
今は 狂って 病い
이마와 쿠룻떼 이타이 지금은, 미칠 듯이 아프지. 神も 止められない 카미모 토메라레나이 신도, 나를 어찌할 수 없어. 貴方が 造った 跡を たどって 病者に なるより 아나타가 쯔쿳타 아토오 타돗떼 뵤우샤니 나루요리 당신이 만든 운명 속에서 겁에 질려 있으니 私が 選ぶ 閉ざされた中で 消えてしまう方が いい 와타시가 에라부 토자사레타 나카데 키에떼시마우 호우가 이이 내가 택한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편이 나아. 今は 狂って 病い 이마와 쿠룻떼 이타이 지금은, 미칠 듯이 아프지. 神も 止められない 카미모 토메라레나이 신도, 나를 어찌할 수 없어. 貴方が 與えてくれた 一生を ばらばら こわしたい 아나타가 아타에떼쿠레타 잇쇼-오 바라바라 코와시타이 당신이 준비한 운명 따위 부셔버리고 싶어. 私が 昇りつめる 魂が 貴方を わしつつ"ける 와타시가 노보리츠메루 타마시이가 와시쯔즈케루 내 오만한 영혼은 당신에게서 달아나고 있어. 今は 狂って 病い 이마와 쿠룻떼 이타이 지금은, 미칠 듯이 아프지. 神も 止められない 카미모 토메라레나이 신도, 나를 어찌할 수 없어. 今は 一人で 病い 이마와 히토리데 이타이 지금은, 혼자서 아파하지. 神に たどり着く 카미니 타도리쯔쿠 신에게, 닿고 말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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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2 | ||||
崩れ行く現實は 殘された死を選ぶ
쿠즈레유쿠켄지츠와 노코사레타시오에라부 무너지는 현실은 마지막으로 죽음을 손짓해 思い出せない齒型の跡に氣がふれる 오모이다세나이하가타노아토니키가후레루 내가 알리없는 그 잇자국을 생각하게 돼. 土に歸れは 幸せは來る? 츠치니카에레바 시아와세와쿠루 흙으로 돌아가면 행복해지려나? 月の光はすべてと 引き換えに微笑んでいた 츠키노히카리와스베테토 히키카에니호호엔데이타 달빛은 모든 것을 포기한채 희미하게 미소짓고 있었고 思い出せない齒型の跡に氣がふれる 오모이다세나이하가타노아토니키가후레루 내가 알리없는 그 잇자국을 생각하게 돼. 土に歸れは 幸せは來る? 츠치니카에레바 시아와세와쿠루 흙으로 돌아가면 행복해지려나? 雨を降らせる 아메오후라세루 비가 내리네. ネムテュス 넵튜스 毒を降らせる 도쿠오후라세루 독이 쏟아지네. アヌビス 아누비스 捕らわれた人久は 禁斷の實を齧じる 도라와레타히토비토와 킨단노미오타지루 선택의 여지없이 사람들은 금단의 과일을 깨문다네. 思い出せないアダムとイブの誤ちが 오모이다세나이 아다무토이브노아야마치가 내가 알리없는 아담과 이브의 죄악이 歷史のフィルム終わらせていた 레키시노후이루무 오와라세테이타 역사의 필름을 멈추고 있었네. その目が閉じる時 소노메가토지루토키 그 눈을 감기전엔 ネムテュス 넵튜스 もう戾れない 모-모도레나이 피할수 없어. アヌビス 아누비스 月の光の下 終る 츠키노히카리노시타 오와루 달빛아래 무너지는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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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16 | ||||
乾いた すべて 氣のふれた 答え
카와이타 스베테 키노 후레타 고타에 메말라버린 세상 미쳐버린 대답 閉ざされたこえ 溫もり それは 도자사레타 코에 누쿠모리 소레와 막혀버린 목소리 체온 그것은 人間[人久]が 奏でる 沙丘の世界 닌켕가 카나데루 스나오카노 세카이 인간이 연주해내는 사막의 세계. 足跡が 消える 記憶さえ 砂の中に 埋もれる 아시아토가 키에루 키오쿠사에 스나노 나카니 우모레루 발자욱이 사라지듯 기억조차 모래속에 묻어버리고 孤獨を 纏い 泣く事さえ 忘れたメロディ 코도쿠오 마토이 나쿠고토사에 와스레타 메로디 고독의 가운을 걸친 채 우는 법을 잊어버린 멜로디 風に 砂が 踊れば 何もかも 見えなくなる 카제니 스나가 오도레바 나니모카모 미에나쿠나루 바람에 모래가 춤추기 시작하면 세상 무엇도 보이지 않게 돼. 目隱しで さ迷った 二人は お互いの顔も 知らない 메카쿠시데 사마욧타 후따리와 오타카이노 카오모 시라나이 눈 가린 채 방황한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조차 몰라보네 生まれた 意味も 知らずに 壞された 扉の中へ 우마레타 이미모 시라즈니 코와사레타 토비라노 나카에 태어난 의미도 알지 못한채 부서진 문의 가운데에서 わけも 無く さ迷った 二人は かえる事も できない 와케모 나쿠 사마욧타 후따리와 카에루고토모 데키나이 이유도 없이 방황한 두 사람은 이제 돌아갈 수도 없네 新しい風が ここへも それすらも 氣付きは しない 아타라시이 카제가 고코에모 소레스라모 키즈키와 시나이 새로운 바람이 이곳에도 불어오지만, 그것조차 깨닫지 못하네. わけも 無く さ迷った 二人は 逃げ場を なくしたまま 와케모 나쿠 사마욧타 후타리와 니게바오 나쿠시타마마 이유도 없이 방황한 두 사람은 달아날 곳을 잃은 채 乾いた この街では 感情さえも 見えない 카와이타 고노 마치데와 칸죠-사에모 미에나이 메말라버린 이 거리에선 사랑조차 찾을수 없네 貴方さえも 見えない 아나타사에모 미에나이 그대조차도 찾을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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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6 | ||||
暗がりで 絡み合う 舌先を 尖らせて
쿠라가리데 카라미아우 시타사키오 토가라세테 어둠 속에 얽히는 춤추는 혀끝 差し掛かる別れ道 さいていた花に 사시카카루 와카레미치 사이테이타 하나니 접어든 이별의 갈림길에 피어있던 꽃에 すべてを 包まれ 一晩の交わりを 스베테오 츠쯔마레 히토반노 마지와리오 모든 것을 맡긴 채로 온밤의 열정을 樂しみながら 迷っていた 타노시미나가라 마욧테이타 즐거이 헤매이고 있었다. 零れ落ちる息が 今も 耳を 離れない 코보레오치루 이키가 이마모 미미오 하나레나이 젖어드는 숨소리가 지금도 귓가에서 떠나지를 않아 暗がりで 愛しあう 舌先を 絡ませて 쿠라가리데 아이시아우 시타사키오 카라마세테 어둠 속에서 사랑하는 얽히는 혀끝 手が 屆く別れ道 さいていた花が 테가 토도쿠 와카레미치 사이테이타 하나가 손이 닿을듯한 이별의 갈림길에 피어있던 꽃이 すべてを 引き寄せ 神をも 恐れる姿で 스베테오 히키요세 카미오모 오소레루 스가타데 모든 것을 끌어 의지하며 신까지도 두려워하는 자태에 赤い淚を 流しつづけた 아카이 나미다오 나가시츠즈케타 붉은 눈물을 잇달아 흘리고 있었다. 零れ落ちるこえが 今も 耳を 離れない 코보레오치루 코에가 이마모 미미오 하나레나이 젖어드는 목소리가 지금도 귓가에서 떠나지를 않아 血塗れの花弁が 止めてくれた 치마미레노 하나비라가 토메테쿠레타 피로 물들은 꽃잎이 나를 멈춰주었네 時の中を 泳いでいたかった 도키노 나카오 오요이데 이타캇타 시간 속을 헤매이고 싶었는데. 傷つける事など 無いと 思っていた 키즈츠케루 코토나도 나이토 오못테이타 결코 상처따위는 받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었다. 見えなくなる事は 無いと 信じていた 미에나쿠나루 코토와 나이토 신지테이타 결코 헤어짐따위는 없으리라고 믿었었다. あなたの花弁に すべては 殺された 아나타노 하나비라니 스베테와 코로사레타 당신의 꽃잎에서 모든 것은 죽어갔지 あなたの花弁を 遠避ける私が 아나타노 하나비라오 토오사케루 와타시가 당신의 꽃잎을 멀리 피하던 나는 想いは 消え行く 新たな 人目指し 오모이와 키에유쿠 아라타나 히토메자시 의식이 사라져 가네. (그대) 새로운 사람을 노리는가... キミのにおいだけ 思い出せない 키미노 니오이다케 오모이다세나이 당신의 향기밖에 생각이 나지를 않아 零れ落ちるこえが 今も 耳を 離れない 코보레오치루 코에가 이마모 미미오 하나레나이 젖어드는 목소리가 지금도 귓가에서 떠나지를 않아 血塗れの花弁が 止めてくれた 치마미레노 하나비라가 토메테쿠레타 피로 물들은 꽃잎이 나를 멈춰주었네 時の中を 泳いでいたかった 도키노 나카오 오요이데 이타캇타 시간속을 헤매이고 싶었는데. 傷つける事など 無いと 思っていた 키즈츠케루 고토나도 나이토 오못테이타 결코 상처따위는 받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었다. 見えなくなる事は 無いと 信じていた 미에나쿠나루 고토와 나이토 신지테이타 결코 헤어짐따위는 없으리라고 믿었었다. つつみ掛けていた 絶望 츠쯔미카케테이타 제츠보- 손에 잡혀있는 절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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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5 | ||||
招かれた 絶望 エナメルの夜に
마네카레타 제츠보- 에나메루노 요루니 자초했던 절망의 에나멜의 밤에 ガラスの心 崩れ落ちて 殘ったものは...... 가라스노 코코로 쿠즈레오치테 노콧타모노와.... 유리 조각처럼 부서져 내린 마음 남은 것은...... 壞れた砂時計 悲しみを 刻む 코와레타 스나도케이 카나시미오 키자무 부서진 모래시계 슬픔을 새기네 冷たく包みこむ あなたのような 影 츠메타쿠 츠츠미코무 아나타노 요-나 카게 차갑게 감싸 다가오는 당신을 닮은 그림자 この苦しみを 吳れてやる 코노 쿠루시미오 쿠레테야루 이 괴로움을 내게 가져오네 この悲しみを 吳れてやる 코노 카나시미오 쿠레테야루 이 슬픔을 내게 가져오네 この苦しみを 吳れてやる 코노 쿠루시미오 쿠레테야루 이 괴로움을 내게 가져오네 招かれた 絶望 エナメルの夜に 마네카레타 제츠보- 에나메루노 요루니 자초했던 절망의 에나멜의 밤에 冷たく包みこむ あなたのような 影 츠메타쿠 츠츠미코무 아나타노 요-나 카게 차갑게 감싸 다가오는 당신을 닮은 그림자 この苦しみを 吳れてやる 코노 쿠루시미오 쿠레테야루 이 괴로움을 내게 가져오네 この悲しみを 吳れてやる 코노 카나시미오 쿠레테야루 이 슬픔을 내게 가져오네 この苦しみを 吳れてやる 코노 쿠루시미오 쿠레테야루 이 괴로움을 내게 가져오네 この悲しみを 吳れてやる 코노 카나시미오 쿠레테야루 이 슬픔을 내게 가져오네 Throw a shadow on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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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9 | ||||
冷めた 目つき 感情の無い 人だかり
사메타 메츠키 칸죠-노나이 히토다카리 서늘한 눈빛 감정없는 사람들 人を 信じられず 怯えた夜 히토오 신지라레즈 오비에타 요루 사람을 믿지못해 두렵기만한 밤 狂い果てた後 感情の無い 街の中 쿠루이하테타 아토 칸죠-노 나이 마치노 나카 괴로워 몸부림쳐도 감정없는 거리일뿐 震え氣が 付けば 逆しまに 見え隱れする 후루에게가 쯔케바 사카시마니 미에가쿠레스루 떨림을 느꼈을땐 오히려 감추려 들었지 笑いつづけているのか 感情の無い 人だかり 와라이츠즈케테이루노카 칸죠-노 나이 히토다카리 즐거이 웃고만 있는건가 감정없는 사람들 針で 毒を 飮んだ 怯えた夜に 하리데 도쿠오 논다 오비에타 요루니 주사기의 독을 마셨다네 두렵기만한 밤에 理性が 拔け出て行く 感情の無い 街の中 리세-가 누케데테유쿠 칸죠-노나이 마치노 나카 의식이 빠져나가네 감정없는 거리로 巨大な 鳥に 乘り 何かを 握り締めていた 쿄다이나 토리니 노리 나니카오 후리시메테이타 커다란 새를 타고 무언가를 꼬옥 잡았네 手を 裂く破片 限りなく 透明に 近い ブル- 테오 사쿠 하헨 카기리나쿠 토우메-니 치카쿠 부루- 손을 찢는 파편 그건 한없이 투명한 BLUE 生きていたと 感じられた 이키테이타토 칸지라레타 살아있음을 느끼게 했지 BLUE TRANSPARENCY 「 遠回りしていた 」 토오마와리시테이타 헤메이기만 했어 「 怯えていた 」 오비에테이타 두려워하기만 했어 「 今, 氣が 付いた 」 이마, 키가 츠이타 지금에야 알기 됐지, 그걸 「 死ぬ前に 」 시누 마에니 죽기전에야 手を 裂く破片 限りなく 透明に 近い ブル- 테오 사쿠 하헨 카기리나쿠 토우메-니 치카쿠 부루- 손을 찢는 파편 그건 한없이 투명한 BLUE 生きていたと 感じられた 이키테이타토 칸지라레타 살아있음을 느끼게 했지 白い 粉は 消える 羽を ひろげ 空を 樂しむがまま 시로이 코나와 키에루 하네오 히로게 소라오 타노시무가마마 구름은 사라지고 날개를 펼쳐 즐거이 하늘을 날아가네 血の流れが 痛い 치노 나가레가 이타이 흐르는 피가 아파라 BLUE TRANSPARENCY 「 遠回りしていた 」 토오마와리시테이타 헤메이기만 했어 「 怯えていた 」 오비에테이타 두려워하기만 했어 「 今, 氣が 付いた 」 이마, 키가 츠이타 지금에야 알기 됐지, 그걸 「 死ぬ前に 」 시누 마에니 죽기전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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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46 | ||||
未だ見ぬ人に 溫もりを見た
마다 미누 히토니 누쿠모리오 미타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체온을 느낀다 海に 抱かれる 少さな お前 우미니 다카레루 치이사나 오마에 바다에 감싸 안기는 조그마한 너 こえも 知らず 何も 叫べずに 코에모 시라즈 나니모 사케베즈니 목소리도 아무 것도 모른 채 조용히 後ろから 目の前を 塞がれて 笑った お前 우시로카라 메노 마에오 후사가레테 와랏타 오마에 뒤에서 눈을 가리운 채로 웃던 너 後ろから 何もかも 消えてくれ 우시로카라 나니모카모 키에테쿠레 뒤에서 모두 다 사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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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7 | ||||
白い灰が 空から 靜かに 積もり
시로이 하이가 소라카라 시즈카니 츠모리 하늘에서 내린 하얀 재가 조용히 쌓이고 人の姿なく風だけが 流れ 히토노 스가타나쿠 카제다케가 나가레 사람의 모습조차 찾을 길없이 바람만이 부네 そんな風景の好きな 女神さえ 「 死ねば 」 손나 후우케-노 스키나 메가미사에 「 시네바 」 이런 풍경을 좋아하는 여신조차도 질려가네 あの歌聲が 耳に 殘れば 아노 우타고에가 미미니 노코레바 그 노랫소리는 귀에 남아 知らぬ間に 手を 眞紅に 染める 시라누마니 테오 맛카니 소메루 나도 모르게 손을 붉게 물들이네 創った世界に 退屈を おぼえ 츠쿳타 세카이니 타이쿠츠오 오보에 창조한 세계가 심심해서 造り上げた人は オモチャの樣に 츠쿠리아게타 히토와 오모챠노요-니 만들어 낸 인간이란 존재는 장난감처럼 馬鹿な 歷史の最後に 描かれる 眞紅に 바카나 레키시노 사이고니 에가카레루 맛카니 바보같은 역사를 최후에 그려내지 붉은색으로 あの歌聲が 耳に 殘れば 아노 우타고에가 미미니 노코레바 그 노랫소리는 귀에 남아 知らぬ間に 手を 眞紅に 染める 시라누마니 테오 맛카니 소메루 나도 모르게 손을 붉게 물들이네 夢の中 抱き合った 足の無い 二人が 유메노 나카 다키앗타 아시노 나이 후타리가 꿈 속에서 서로를 안고 있는 다리없는 두 사람이 微笑んで 近づく 女神に 氣を つけると 笑う 호호엔데 치카즈쿠 메가미니 키오 츠케루토 와라우 미소를 지으며 여신에게 다가오네 조심하라며 웃네 愛を 語ったはずか 戀人と 殺し合い 아이오 카탓타하즈카 고이비토토 코로시아이 사랑을 말하며 나누던 연인은 서로를 죽이고 戰場で 私も 10と6のコマに 센죠-데 와타시모 쥬-토 로쿠노 코마니 역시 전장에서 체스말이 되지 ゲ-ムを 樂しむ神方が 笑う 게-무오 타노시무 카미사마가 와라우 게임을 즐기는 신들의 웃음소리 あの歌聲が 耳に 殘れば 아노 우타고에가 미미니 노코레바 그 노랫소리는 귀에 남아 知らぬ間に 手を 眞紅に 染める 시라누마니 테오 맛카니 소메루 나도 모르게 손을 붉게 물들이네 夢の中 抱き合った 足の無い 二人が 유메노 나카 다키앗타 아시노 나이 후타리가 꿈 속에서 서로를 안고 있는 다리없는 두 사람이 微笑んで 近づく 女神に 氣を つけると 笑う 호호엔데 치카즈쿠 메가미니 키오 츠케루토 와라우 미소를 지으며 여신에게 다가오네 조심하라며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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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7:55 | ||||
霧に 包まれて 何も 見えない
키리니 츠츠마레테 나니모 미에나이 안개에 쌓여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霧が 作り出す シルット 月を 想う 키리가 츠쿠리다스 시루엣 츠키오 오모우 안개가 만들어 내는 실루엣 달을 생각하네 空回りしていた 優しさは 카라마와리시테이타 야사시사와 공허함뿐인 사랑 따위는 二度と 要らないと 思っていたけれど 니도토 이라나이토 오못테이타케레도 두 번 다시 안하리라고 생각했지만 今も 遠回りしている 二人が 이마모 토오마와리시테이루 후타리가 지금도 우리는 먼 거리를 사이에 두고 있네 歌聲は 屆かない 貴方までは 우타코에와 토도카나이 아나타마데와 내 노래는 그대에게까지 미치치 않아 閉ざされた 手の平に 私は 居るの? 도자사레타 테노 히라니 와타시와 이루노? 그대의 닫힌 마음속에 내가 있는 것인가? 何も かわらない今だけど 一人步きに 疲れ 나니모 카와라나이 이마다케도 히토리아루키니 츠카레 지금 아무 것도 변한 건 없지만 혼자 걷는 길에 지치고 貴方に つたえたい想いばかりが 氾濫して動けない 아나타니 츠타에타이 오모이바카리가 하란시테 우고케나이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생각만이 가득하여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네 歌聲は 屆かない 貴方までは 우타코에와 토도카나이 아나타마데와 내 노래는 그대에게까지 미치치 않아 閉ざされた 手の平に 私を 呼んで 도자사레타 테노 히라니 와타시오 욘데 그대의 닫힌 마음 속으로 나를 불러 줘 霧に 包まれて 何も 見えない 키리니 츠츠마레테 나니모 미에나이 안개에 쌓여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霧が 作り出す シルット 貴方を 想う 키리가 츠쿠리다스 시루엣 아나타오 오모우 안개가 만들어 내는 실루엣 그대를 생각하네 朧げな 月の光 集めて 오보레게나 츠키노 히카리 아츠메테 희미한 달빛을 모아서 閉ざされた その胸に 深く 沈めて 도자사레타 소노 무네니 후카쿠 시즈메테 닫혀 있는 그 가슴속에 깊이 새겨 줘 歌聲は 屆かない 貴方までは 우타코에와 토도카나이 아나타마데와 내 노래는 그대에게까지 미치치 않아 閉ざされた 手の平に 私は 居るの? 도자사레타 테노 히라니 와타시와 이루노? 그대의 닫힌 마음속에 내가 있는 것인가? 歌聲が 屆くまで 貴方だけを 우타코에가 토도쿠마데 아나타다케오 내 노래가 닿을 때까지 그대만을 閉ざされた この胸に 深く 沈めて 도자사레타 코노무네니 후카쿠 시즈메테 닫혀 있는 이 가슴속에 깊이 새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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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0 | ||||
離ればなれに なつて 氣付いた事
하나레바나레니 낫테 키즈이타 고토 떠난 후에야 깨달은 것들 上手に 歌えない 우와테니 우타에나이 뭐라고 노래해야 할지 今は こえを 枯らしつづけ 이마와 코에오 카라시츠즈케 지금은 단지 목이 쉬도록 노래를 계속할 뿐 頭の中に 住み着いている こえ 아타마노 나카니 스미츠이테이루 코에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목소리 二人 誓い合つた 始まりの言葉 후따리 치카이앗타 하지마리노 코토바 우리가 맹세했던 시작의 이야기 へんな プライドが 目の前を 塞ぎ 헨나 푸라이도가 메노 마에오 후사기 변한 자존심이 눈앞을 가리워 上手に 歌えない 우와테니 우타에나이 뭐라고 노래해야 할지 今は こえを 枯らしつづけ 이마와 코에오 카라시츠즈케 지금은 단지 목이 쉬도록 노래를 계속할 뿐 はじめから パズルを 作り直しても 하지메카라 파즈루오 츠쿠리나오시테모 처음부터 다시 퍼즐조각을 맞춰 보아도 思い出せない 大切な 言葉 오모이다세나이 다이세츠나 고토바 소중했던 이야기는 떠오르지 않아 夢から さめて すべての事が もとに 戾れば 유메카라 사메테 스베테노 고토가 모토니 모도레바 꿈에서 깨어나면 모든 것들이 예전으로 되돌아갈 수만있다면 屆きは しない 記憶の中 鍵を 探している 토도키와 시나이 키오쿠노 나카 카기오 상아시테이루 찾을길 없는 기억 한가운데의 열쇠를 찾고 있네 あの時には 戾れない 아노 도키니와 모도레나이 그 시간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 あやまちさえ 戾せない 아야마치사에 모도세나이 잘못도 되돌릴 수 없어 無理失理 自分を 消してしまえば 무리야리 지분오 케시테시마에바 억지로 나를 짓누르는다면 きっと 樂に なれると 킷토 라쿠니 나레루토 분명히 즐거워질 거라며 今は こえを 枯らしつづけ 이마와 코에오 카라시츠즈케 지금은 단지 목이 쉬도록 노래를 계속할 뿐 頭の中に 住み着いている こえ 아타마노 나카니 스미츠이테이루 코에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목소리 終りを 飾る 第三の言葉 오와리오 카자루 다이산노 고토바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 3의 낯선 이야기 夢から さめて すべての事が もとに 戾れば 유메카라 사메테 스베테노 고토가 모토니 모도레바 꿈에서 깨어나면 모든 것들이 예전으로 되돌아갈 수만있다면 屆きは しない 記憶の中 鍵を 探している 토도키와 시나이 키오쿠노 나카 카기오 상아시테이루 찾을길 없는 기억 한가운데의 열쇠를 찾고 있네 あの時には 戾れない 아노 도키니와 모도레나이 그 시간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 あやまちさえ 戾せない 아야마치사에 모도세나이 잘못도 되돌릴 수 없어 あの時には かえれない 아노 도키니와 카에레나이 그 시간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 あやまちさえ 戾せない 아야마치사에 모도세나이 잘못도 되돌릴 수 없어 あの言葉を 傳えたい 아노 고토바오 츠타에타이 그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あの言葉を 傳えたい 아노 고토바오 츠타에타이 그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